최성원


최성원 열 여섯 열 일곱歌词

09/30 15:34
눈썹 짙던 열 여섯 소녀이던 너 까만 스타킹 갈래 머리 이젠 어느덧 두 아이 엄마된 너 짙은 눈화장 파마 머리 그렇게 세월은 가는 걸 바랜 사진들 미소처럼 가끔씩 한번 가보렴 어린 날의 그 동네 그럼 만날 수 있을 지도 모를껄 어린 날의 그 소녀를 짖궂었던 열 일곱 소년이던 나 까만 교복에 까까머리 이젠 어느덧 두 아이 아빠된 나 지친 아침에 담배 연기 그렇게 세월은 가는 걸 문득 가을날 바람처럼 가끔씩 한번 가보렴 어린 날의 그 동네 그럼 만

최성원 사람의 풍경歌词

09/30 15:33
이 세상 서로 다른 사람들의 풍경들 저마다 살아가는 그들만의 세상 어떤 이유로 이 우주에 왔는지 다만 그 기쁨들을 찾아봐야지 힘없이 살아가는 그 여린 마음들에도 묵묵히 흘러가는 저 담담한 시간속에도 애틋한 생각으로도 지켜줘야지 소박한 웃음으로도 바라봐야지 자그만 목소리라도 따져봐야지 부질없고 재미없는 이 세상 사는 일 많다해도 이름도 알 수 없는 무한대의 사람들 저마다 살아가는 그들만의 세상 어떤 이유로 이 우주에 왔는지 다만 그 슬픔들도 알아

최성원 난 이제歌词

09/30 15:31
난 이제 내일부터는 아마 달라질 것만 같아요 어쩐지 그댈 처음본순간 모든게 시작인 줄 알았죠 제게 환상의 바다를 보여주실 수 있나요 저를 눈물의 바다로 빠져들게 할건가요 나는 이제 그대잖아요 떠날래요 그대라면 내일부터 난 아마 달라질것만 같아요 专辑:최성원 歌手:최성원 歌曲:난 이제

최성원 님을 찾으면歌词

09/30 15:31
내 사랑하는 님을 찾으면 둘이 멀리 떠나가지 자그마한 기타를 메고 둘이 멀리 떠나가지 내 사랑하는 님을 찾으면 둘이 멀리 떠나가지 저 파란 파도를 넘어 둘이 멀리 떠나가지 웃는 것도 나는 모르고 우는 것도 나는 모르네 오직 내가 아는 것은 우리 님의 하얀 얘기만 내 사랑하는 님을 찾으면 둘이 멀리 떠나가지 새하얀 집을 지으러 둘이 멀리 떠나가지 얻는 것도 나는 모르고 잃는 것도 나는 모르네 오직 내가 아는 것은 우리 님의 하얀 사랑만 내 사랑하

최성원 우리의 소원歌词

09/30 15:27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이 정성 다해서 통일 통일을 이루자 이 나라 살리는 통일 이 겨레 살리는 통일 통일이 어서 오라 통일이여 오라 专辑:최성원 歌手:최성원 歌曲:우리의 소원

최성원 오늘은歌词

09/30 15:26
오늘은 그대만을 위하여 내 모든 사랑드릴꺼예요 오늘은 그대만을 위하여 온 세상 환히 빛날 거예요 #왠지 몰래 숨겼던 이 내 사랑 활짝 열면 그댄 깜짝 놀라서 태양처럼 웃겠지 ##한발짝만 가까이 와 귀 기울여 들어요 내가 정말 얼마 만큼 그대 사랑하는지 한발짝만 가까이와 눈을 들어보아요 내가 정말 얼마만큼 그댈 위해 사는지 사는지 专辑:최성원 歌手:최성원 歌曲:오늘은

최성원 파란 하늘만歌词

09/30 15:25
파란 하늘만 바라보면서 검은 구름엔 눈을 감겠지 맑은 이슬은 가슴에 품고 하얀 그 꽃을 피워내봐요 자그마한 바위 틈에 아무도 몰래 찾는 사람 없더라도 귀여운 꽃을 파란 하늘만 바라보면서 검은 구름엔 눈을 감겠지 그대 미소만 바라보면서 그대 한숨엔 귀를 막겠지 맑은 눈물을 가슴에 품고 하얀 그 꽃을 피워내봐요 자그마한 바위 틈에 아무도 몰래 찾는 사람 없더라도 귀여운 꽃을 그대 미소만 바라보면서 그대 한숨엔 귀를 막겠지 파란 하늘만 그대 미소만

최성원 색깔歌词

09/30 15:24
작사 : 최성원 작곡 : 최성원 노래 : 최성원 초록색깔이 나는 좋아 파란 색깔 있기에 주홍 색깔이 나는 좋아 빨간색깔 있기에 이세상 모든 색 한색깔이면 오 그건 너무너무해 파랑 빨강 모두다 필요없잖아 오 그럴 수는 없잖아.. 슬픔이 여기 있었기에 기쁨또한 여기에 이별이 여기 있었기에 만남또한 여기에 그 색깔로만 칠하자고 자꾸 너는 우기고 이 색깔만이 좋다고 자꾸 나도 우기네 도화지 하나에 한 색깔이면 오 그건 너무너무해 그러면 도화질 찢어버릴

최성원 이별이란 없는거야歌词

09/30 15:20
이별이란 생각으로 울지 마 그건 너의 작은 착각일 뿐이야 가면 어딜 가니 좁은 이 하늘아래 한동안 둘이 서로 멀리 있는 걸 텐데 웃으며 나를 보내줘 언젠가 만나겠지 새로운 모습으로 이별이란 말은 없는 거야 이 좁은 하늘 아래 안녕이란 말은 없는 거야 이 세상 떠나기 전에 안녕이란 말 때문에 울지 마 그건 너의 작은 착각일 뿐야 가면 어딜 가니 좁은 이 마음속엔 언제나 별빛처럼 너는 반짝일 텐데 웃으며 나를 보내줘 (언젠가) 만나겠지 새로운 마음

최성원 제주도의 푸른 밤歌词

09/30 11:41
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밤 그 별 아래 이제는 더이상 얽메이긴 우리 싫어요 신문에 TV에 월급봉투에 아파트 담벼락 보다는 바달 볼 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깡깡 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 둘이 가꿔봐요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밤 하늘 아래로 떠나요 둘이서 힘들게 별로없어요 제주도 푸른밤 그 별 아래 그동안 우리는 오랫동안 지쳤잖아요 술집에 카페에 많은 사람에 도시의 침묵보다는 바다의 속삭임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