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사람 (String ver.)


임창정 친한사람 (String ver.)歌词

10/03 07:23
언젠가 그대가 날 알아주겠지 예전이 돼버린 이 사랑의 시작을 감춰야 했었던 들킬 수가 없었던 이 못난 사람의 턱 없는 이 마음을 그대가 간직한 그 사진에 내가 있지 않아도 그저 곁이 허락 된다면 오늘도 나 지루하지 않은 건 슬픈 전화기에 적어 보낸 그대 안부가 있어 그대가 흘려 보낸 긴 세월들을 함께 기다려야 했었던 한 사람이 있음을 기억해요 피할까 두려워 들킬 수가 없었던 이 못난 사람의 턱 없는 이 마음을 그대가 간직한 그 추억에 내가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