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꽤나 아주 먼 옛날 옛적이야기 시골 조그만 마을 눈물이 없는 처녀가 살고있었지 가난했지만 항상 미소를 머금은 그녀는 아름다웠고 옆나라에 수많은 부자들과 남자들이 끝없이 청혼을했지만 모두가 거절을 당했고 그녀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고 그사람은 가난하지만 성실한 청년 피에로 어느 날 그가 찾아와서 청혼을 했어 그녀는 승낙을했고 그 뒤로 그 뒤로 그들은 행복하게 살았데 그러던 어느 날 그녀가 바늘에 손을 찔렸어 한번도 울지않았던 아내가 눈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