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목소리가 없다 향기가 없다 익숙했던 번호마저 없다 어떡해 ooh~ 정말 이럴 순 없다 거짓말처럼 어디에 숨었니 이런 장난 재미 없다 oh oh~ 버릇 같아서 그저 습관 같아서 한시도 너 없인 안되는데 ah~ 이런 날 알면서 나보다 더 잘 알면서 이렇게 잔인한 너 umm~ 나의 어깨쯤 오던 그림자 없고 술 취해 걸어도 손 잡아주던 넌 없다 oh oh 버릇 같아서 그저 습관 같아서 한시도 너 없인 안 되는데 ah~ 이런 날 알면서 나보다 더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