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Better day 처음처럼 설레이는 그런 날 Sunday, Better day 종일 너만 생각하는 그런 날 욕심이 나, 우리 사이 요만큼만 더 가까이 딱 한 발짝, 그만큼 더 가까이 혼잣말이, 속삭임이 너도 궁금할 순 있잖아 * 네가 좋아서 그래, 나 차가운 척 표정 짓고 있지만 내 마음은 그게 아닌데 거짓말인데 바보 같은 네가 난 답답해 너무 좋아서 그래, 나 시무룩한 얼굴하고 있지만 또 기다리다, 고민만 하다 흘러가는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