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 불러보아요~ ♪ 오늘은 정말 헤어지기가 싫어 그대와 좀 더 오래 있고 싶어서 온갖 변명으로 너를 붙잡아두고 또 그런 내말에 속아주는 그대가 좋아 지금은 너를 보내기가 싫은데 조금만 더 같이 있어주면 안될까 잡은 손을 놓기가 너무 힘들어 아쉬움을 뒤로한 채 가는 길 왜 돌아서자마자 보고 싶은지 항상 그대 옆에 있고 싶은데 왜 이렇게 시간은 빨리 흘러가는지 그대도 나와 같은 마음일까 나도 그대와 똑같은 마음일까 어제 함께 왔던 놀이터 벤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