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헤어졌잖아 동정 하지마 noway 우리 헤어졌잖아 다가 오지마 good bye 예 가끔 내 가슴이 널 원하고 원해도 움켜잡고 모른 척 할게 오랜만이지 어때? 좀 잘지내? 놀랐다면 미안 그냥 갑자기 니 생각이 나서 이렇게 편지를 써 궁금할진 모르겠지만 난 그저 그렇게 지내는 중 내 친구들 중엔 여전히 니 안부를 묻는 애들도 날 미친놈이라 욕하는 애들도 몇몇 있지만 사실은 너무 괴롭지만 태연한척 하며 애써 웃어넘기고 있어 더 이상 울기도 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