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가고 또 일년이 간다 질퍽한 진흙탕속에 내 발은 빠지지 않아 나이를 먹고 또 시간은 간다 달라진 거울 속 모습 속상해 세월만 탓하고 있는 나 사무실 한평 남짓한 너의 자리 하려고 했던 꿈들은 어디 있는지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들이 더 많이 남아 있는걸 알고 있잖아 좋았으면 좋겠어 좋아졌음 좋겠어 내 모든걸 펼치고 싶어 좋아졌음 좋겠어 생각만으론 이뤄질수 없어 사무실 한평 남짓한 너의 자리 하려고 했던 꿈들은 어디 있는지 살아온 날보다
혜화동소년
혜화동소년 좋았으면 좋겠어歌词
혜화동소년 너에게歌词
떨림속에 나는 언제나 엇갈려 찾고 있는 것이 분명히 있는데 솔직해질 수 있는데 너의 앞에만 서면 내 눈은 멀어져 아무것도 숨기지 않는데 거짓말쟁이가 되는걸 너의 맘을 모르는 난 다가갈수가 없는걸 내리는 햇살에 얼굴이 뜨거워 허둥거리는 맘 어디로 가는지 당당해질 수 있는데 너에 앞에만 서면 내 모습 사라져 아무것도 숨기지 않는데 거짓말쟁이가 되는걸 너의 맘을 모르는 난 다가갈수가 없는걸 두근두근 거리는 나의 심장소리 들리니 하루가 모두 다 너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