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처음에는 알지 못했어 우린 나누었던 행복한 시간 그날의 기억들 모두 희미해져도 세상이 멈춘듯 해 너없인 살 수가 없어 사랑해 사랑해 수없이 외쳐본대도 곁에 있는 것처럼 그대를 느낄 수 없어 영원토록 그대 가슴에 머물고 싶어 아름다웠던 환하게 웃어주던 니 모습을 네 꿈을 꾸듯 기다려왔어 끝이 없는 사랑이 내게 오길 눈감아 가슴 떨리는 그댈 그려도 얼어버린 두 빰에 흐르는 눈물인가봐 사랑해 사랑해 수없이 외쳐본대도 곁에 있는 것처럼 그대를 느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