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연화


빨간머리앤 시집가는 날歌词

10/11 07:15
귀 밑3cm 시절 넉넉한 교복을 입고 흰 발목양말에 검정스타킹 신고 히히덕 거리던 그 때 떡볶이에 튀김 추가해 삼삼오오 몰려다녔었지 음 많이 다투고 또 화해하고 어느덧 우린 어른이 됐어 하얀 드레스 입은 네 모습이 너무 예쁘구나 멋진 네 님과 함께 그려갈 날들 축복하고 기도해 잘살아라 내 친구야 행복해라 내 친구야 싸우더라도 서로 보듬어 예쁘게 살아 내 친구야 자녀계획은 세웠니 신혼여행은 어디로 가니 음 싱글벙글 신랑얼굴 상상만해도 즐겁구나 까

이승환 화양연화歌词

10/08 17:28
기억 속에 멀어지는 가슴속에 타오르다만 이름을 불러보고 불러보려 한다 바람결에 흩어지는 가느다란 너의 어깨와 세월 따라 두둥실 떠가는 흐린 새털구름처럼 하얗게 흩어져간다 네가 너무나 많아서 missing you 네가 너무나 흔해서 한 조각 닿지 않고 붉게 물든 하늘 다 타 들어간다 네가 너무 그리워서 missing you 네가 너무 보고파서 오늘도 산 너머 누운 태양에 널 묻기로 했다 너로 인해 시작되고 너를 통해 어지럽히던 내 맘을 정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