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수염 고래

펼쳐진 하늘과 기쁨의 새들과 세상을 비추는 눈부신 태양과 바람을 타고서 바다를 향해서 환희의 날개를 저어서 그대가 바라본 멋진 하늘과 그대가 꿈꿔오던 파란 바다와 그대를 기다린 많은 사람 하나가 되어 축제가 펼쳐진 열기속에 춤추는 그대의 노래소리 흩어진 기억을 뒤로하고 펼쳐진 불꽃아래 춤을춘다 수없이 펼쳐진 화려한 불꽃이 바람에 날려서 세상에 비추면 기쁨의 시간이 주위를 감싸고 희망의 내일을 향해서 그대가 바라본 멋진 하늘과 그대가 꿈꿔오던 파

작은 연못에서 시작된 길 바다로 바다로 갈 수 있음 좋겠네 어쩌면 그 험한 길에 지칠지 몰라 걸어도 걸어도 더딘 발걸음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 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더 상처 받지마 이젠 울지마 웃어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