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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찬 12,000ft歌词

07/31 14:46
1. 가득한 담배연기 속에 쓰디쓴 독한 술에 취해서 가눌 수 없는 몸짓에 나를 맡겼어 초점없는 시선으러 날 바라보게 해 흐릿한 거울 속 내게 부탁했지 나를 쉬게 해달라고 끈적한 이 시간 천천히 날고 싶다고 가만히 움직이지 않는 여행을 원하고 있단 걸 이제는 BYE BYE BYE 잠시 날 잊길 원해 타올라 날 내버려 둬 모든 것 그저 좋을 듯한 그런 곳에 날 더 깊이 느껴 줘 눈을 감아 꿈꾸는 나에게 기회를 줘 이제는 달콤한 기억들만 남기도록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