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시게 빛나는 비트 위에서 난 Looks like a night view of seoul 겉보기완 많이 다른 게 숨어있지 나를 다 아는 사람은 없어 대체 나에 대해 뭘 알아 뭘 알고 있던 그건 빙산의 일각 half of half half of me 뭐가 더 남아 있긴 하냐는 질문에 난 대답할 수 있어 yes de definitely 니가 누구든 넌 볼 수도 넘볼 수도 없는걸 안다고 해도 함부로 잴 수도 셀 수도 없는 가치 내 삶과 영감은 유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