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릇처럼 어제를 그리며 헛된 시간이라 몇 번을 되뇌여도 저물어 가는 오늘이 또 아쉬운 어제가 되겠지 Yesterday 희미해져간다 네 얼굴은 더 선명해지고 온통 눈물 뿐인 네가 날 돌아 서는데 난 어떡해 No No 발걸음이 더 빨라져 간다 하루종일 널 찾아다닌다 어제와 같은데 모두 그대론데 왜 너만 달라졌어 그리운 날 지나버린 Yesterday 내게서 멀어지는 너 이젠 너와 나와의 기억은 모두 Yesterday 오 Yesterday 이제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