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k)LogicX 서성대 쓸쓸한 이 계단을 널 봐야겠어 오늘밤은 늘같은 주파수 Radio 에 보낸사연 excuse me miss 난 기다려요. 우 예이예 ~ 아무도 없는 너의. Dopesun) 별빛이 흐르는 저 다리를 건너 바람이 불진 않아도 날 기다리 던 너. 10시부터 쭉~ 아무도 없는 계단. 에 앉아 네 이름을 또 울면서 불러댄다, 어.오늘은 이만큼 기다렸으면 돼. 내일 아침엔 니가 여길 지나갈테니 그만갈께 (넌 지금 나를 떠나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