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JYJ 7살歌词

07/29 23:35
내가 일곱 살 무렵 키 작은 꼬마 일 때 엄마와 결혼한다고 그 손을 잡으면 그 품에 안기면 더 없이 편안했었어 좀 더 키가 자라고 스무살 될 무렵 너와 난 사랑을 겪었지 그 손을 또 잡으면 그 품에 나 안겨도 우린 결국 이별을 겪었지 인생을 더 걷고 철이 더 들수록 사랑은 그 반대로 계산 되지더라 너와 순수하게 사랑한 그 시절 오늘따라 참 그립더라 많은 세월이 흘러 계절이 또 바뀌고 그만큼 우린 멀어졌지 너만을 아껴주고 너만을 지킨다는 약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