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0211


화요비 겨울.. 그리고 또 겨울歌词

09/28 06:47
또 길을 잃었다 또 이별이 왔다 캄캄한 이 곳은 또 빛을 잃었다 이별이 만든 낯선 그림자속엔 뜨겁던 그 눈물이 없다 더 달리고 싶고 더 미치고 싶던 니가 준 환상에 더 살고만 싶은 사랑이 만든 낯선 그 기억속엔 간절한 그리움마저도 없다 우린 그 자리에 함께 할 수 없는지 함께 한 그 꿈이 빛날 순 없는지 아무도 해줄수 없고 말해줄수도 없는 그런 행복을 나는 걷고만 있어 날 웃게 했잖아 나 살게 했잖아 어둠조차 잊게 행복만 줬잖아 아픔이 물든 우

화요비 마주보기歌词

09/28 06:47
더 좋은 하루를 살고 더 좋은 사람을 만나 , 누구보다 높은 세상을 갖기 위해서 눈물이 마른다 go away 아픔을 만져요 상처와 만나요 내 손을 잡고서 모든 걸 마주쳐봐요 그대 없이는 한 걸음도 의미가 없는 순간일 뿐이죠 미련은 늪을 만들고 거짓은 덫을 만들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은 나를 모르죠 나란히 걸어요 all the way 난 여기 있어요 늘 곁에 있어요 어두운 추억쯤은 한 숨에 날려버려요 내가 없이는 단 하루도 이유가 없는 날이길 바

화요비 서른셋, 일기歌词

09/28 06:47
want to say 내가 봐도 내가 변했어 세상밖이 훤히 보여져 누가 봐도 나는 변했어 우 한참을 달리기, 앞만 보고 걷기 아슬한 버티기 속에 난 살고 화려한 모든 것 간편한 유혹이 물에 물 탄 듯이 쉽게 끌리고 다 싫어한 일 금방 후회했던 모든 것 want to say 내가 봐도 내가 변했어 세상밖이 훤히 보여져 누가 봐도 나는 변했어 우 뚜둣두뚜뚜두 스뚜둣두뚜뚜두 우 스뚜둣두뚜뚜두 우 우 우 스뚜둣두뚜뚜두 뚜둣두뚜뚜두 우 스뚜둣두뚜뚜두 우

화요비 그사람 歌词

09/28 06:47
목소리 듣고싶어 더 듣고 싶어 미치게 화내고, 웃었던 그 추억들이 난 듣고 싶어 니 목소리 보고싶어 말하는 널 난 만지고 싶어 좋았던 , 슬펐던 그 시간들을 감싸안으며 오늘도 난 난 도대체 그 사람이 뭐야 그 사람은 뭐길래 아직도 내 가슴을 채워 내 머리를 안 떠나 눈물 다 써봐도 안 돼 실컷 욕해봐도 안 돼 난 never never never never 그사람 못잊어 널 보내고 그 날부터 이 세상이 멈춰진 느낌 아직도 난 그래 이 그리움 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