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ittle Sparkle


Lucite Tokki 손歌词

10/20 22:33
눈을 감으면 선명히 들리는 언제든 좋으니 함께 날아갈래 상상만으로 너무 벅차서 숨도 쉴 수 없을 만큼 그렇게 그때부터 모든게 시작된거야 머릿속에는 수많은 얘기가 오래전부터 들려주고 싶었어 그 모든 순간을 첨엔 서툴러 아무것도 모르는 채 시작해 그저 가진 커다란 내 진심 이제 조금은 숨쉬듯 노래하는 걸 배웠어 있는 그대로의 얘길 하고싶어 지금도 난 그 목소리가 들려 내 손을 잡고서 날아가준다던 그런데 어쩌면 언젠간 내가 그 손이 되줄 수 있을 것

Lucite Tokki Driving歌词

10/20 22:33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오늘도 이제 마지막을 향해 노랜 모두 불러버렸고 떠들석한 자릴 피해 차에 올라타 트렁크 속엔 아직 다 식지 않은 오늘의 마음이 그토록 미워하던 도시의 밤은 너무 아름다워 마치 오늘이 세상의 마지막 인 것 처럼 눈물을 글썽이며 아무 미련 없다고 말해 마음에 숨겨둔 말이란건 없어 그저 이밤이 다 가도 이 기분 그대로 난 어딘지 모를 곳을 향해 줄곧 달려 언젠간 괴로움 없이 웃을 수 있게 마치 오늘이 세상의 마지막 인 것 처럼

Lucite Tokki 나에겐歌词

10/18 02:12
한참동안 멍하니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이 지내 널 비워내기까지가 얼마나 힘들었었는지 넌 아무것도 모르고 사실말야 지금껏 난 이곳에서 널 기다리고 있어 모두 잊었다고 말했던건 다 거짓말야 어떻게 해도 넌 내안에서 사라지질 않아 멀어져 잡을 수 없는 뒷모습 눈물도 나지 않을 만큼 난 아파와 날 사랑하지 않아도 나에겐 니가 필요해 나에겐 니가 필요해 한참동안 멍하니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이 지내 널 비워내기까지가 얼마나 힘들었었는지 넌 아무것도 모르

Lucite Tokki 바보 마녀의 하루歌词

09/29 15:23
햇님도 눈뜨지 않은 시간 매일아침 고양이 녀석들이 날조르면 어제와 똑같은 자리에 어제와 똑같이 일어나 나의 하루를 열지 답답한 지하철 사람들 틈에 눌린 나는 빗자루를 다루지 못하는 멍청한 마녀 어쩌다 이렇게 된걸까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내겐 어울리지 않는 이곳 몹쓸 심술이라도 부린걸까 친구도 없이 외롭게 남겨졌네 기억저편 어딘가에 하늘을 날던 낡은 빗자루 잊혀진 나의 주문을 찾아 저 머나먼 별 어딘가에 숨어있을 내 친구를 찾아 가자 어서 떠나자

Lucite Tokki 하프물범歌词

09/29 13:18
지금은 곁에 없는 널 위해 부르는 노래 네가 들을 수 있도록 또렷이 노래해 빛나던 눈밭 위 그곳에서 너는 숨쉬고 자라고 잠들고 원하는 만큼 얼마든 누군가 네게 따뜻한 겨울을 원한다면 약한 너는 곧 내어줄 수 밖엔 없겠지 너의 눈썹이 좋아 네 착한 두 눈 하지만 이제는 다시는 그 모습 볼 수 없겠지 하얀 눈밭 위 붉은 그림자 드리워질때 너는 큰 눈을 뜬 채 숨을 멈추었네 지켜보았지 난 지켜줄 수 없으니 专辑:A Little Sparkle 歌手:L

Lucite Tokki 생일歌词

09/28 10:52
두손가득 널 위한 선물 두근두근 딩동딩동 벨이 울리면 우리 함께 빨간 딸기 생크림케익 두근두근 조심조심 성냥을 켜고 예쁘게 미소짓는 널 보며 하는 이 말 앞으로 맞이 할 생일보다 지나간 생일이 점점 많아져도 첫눈에 반했던 그 예쁜 손이 점점 변해도 같이 있어줄께 두손가득 널 위한 선물 두근두근 딩동딩동 벨이 울리면 우리 함께 빨간 딸기 생크림케익 두근두근 조심조심 성냥을 켜고 예쁘게 미소짓는 널 보며 하는 이 말 앞으로 맞이 할 생일보다 지나간

Lucite Tokki 손꼭잡고歌词

09/27 08:51
더워도 해가 이쁜날 너와 나 단둘이 추워도 눈이 오는날 너와 함께 있다면 손 꼭 잡고 길 걷다가 널 많이 좋아해 속삭이겠지 너 몰래 손 꼭 잡고 마주 앉아 내 맘이 두근대 고백하겠지 너 몰래 조금씩 비가 오는 날 너와 나 단둘이 차가운 바람 부는 날 너와 함께 있다면 손 꼭 잡고 길 걷다가 넌 너무 빨리가 투덜대겠지 또 괜히 손 꼭 잡고 마주 앉아 넌 너무 무심해 투덜대겠지 또 괜히 손 꼭 잡고 길 걷다가 널 많이 좋아해 속삭이겠지 너 몰래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