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바라만 보네요 하루가 지나가고 또 하루가 지나도 그대 숨소리 그대 웃음소리 아직도 나를 흔들죠 또 눈물이 흐르죠 아픈 내맘 모른채 그댄 웃고 있네요 바보 같은 나 철없는 못난 나를 한번쯤 그대 돌아봐줄수 없는지 알고 있죠 내 바램들은 그대에게 아무런 의미없단걸 **나였으면 그대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왔죠 **푸르른 나무처럼 말없이 빛난별처럼 **또 바라만 보고있는 나를 그댄 알고 있나요 늘 나 오늘까지만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