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산 오솔길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 것도 살지 않지만 먼 옛날 이 연못엔 예쁜 붕어 두 마리 살고 있었다고 전해지지요 깊은 산 작은 연못. 어느 맑은 여름날 연못 속에 붕어 두 마리 서로 싸워 한 마리는 물 위에 떠 오르고 여린 살이 썩어 들어가 물도 따라 썩어 들어가 연못 속에선 아무 것도 살 수 없게 되었죠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 것도 살지 않죠 푸르던 나뭇잎이 한 잎
A Walk To Remember (이승철 20주년 기념앨범)
이승철 작은 연못 歌词
이승철 기억 때문에 歌词
숨 막히듯 사랑에 빠진 날 내 전부가 된 그댈 잃던 날 왜 운명은 잔인하기만 한지 두 눈을 감고 애써 외면해 보지만 더 가까이 다가만 오는 그 시절 그 때 기억 때문에 하루를 버텨요 이렇게도 아프기만 한 기억이 내 가슴에 그대 아직 남아서 눈물 흘리고 난 또 그만큼 그대를 채워요 처음 사랑을 고백했던 날 또 이별을 말해야 했던 날 그 상처들 아직 남아 있는지 바라고 바랄 뿐이죠 이젠 나았기를 또 이런 날 원망해주기를 제발 그대 기억 때문에 하루
이승철 난 행복해 歌词
날 용서해 너에게 이런 말 정말 하고 싶진 않아 그러나 이젠 어쩔 수 없는 일이야......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어 하지만 이젠 너무 늦었어...음~ (그렇게도) 해맑게 웃던 (네 모습을) 난 기억해 (다음 번엔) 나 같은 남자 (만나지마) 행복해야해 넌 반드시 좋은 사람 만나 다시 사랑해야 하고 저 기억 너머로 그렇게 나를 잊어야 해 (그렇게도) 해맑게 웃던 (네 모습을) 난 기억해 (다음 번엔) 나 같은 남자 (만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