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Is Same In Love


나원주 Miss Yoo歌词

08/15 15:28
날 부르는 그 입술도 꽃이 날리듯 흔들리는 머릿결도 찌푸린 표정도 좋아요 장난스런 그 눈빛도 볼에 번지듯 피어나는 그 미소도 수줍은 말투도 좋아요 다 말한다고 전해질까 내 맘이 전해질까 처음 걷는 길처럼 두근거리는 또 설레는 이 느낌 Miss Yoo my Miss Yoo 사랑스러워 다른 여자와는 달라 Miss you I Miss you 누가 뭐라 해도 Miss Yoo Oh Miss Yoo 언제부턴가 같은 건 같아서 좋아 다른 건 달라서 좋아요

나원주 꿈에歌词

08/12 06:37
하루 종일 쏟아지는 빗소리 내 지친 마음을 가득 채우고 까마득히 멀어지는 기억은 어두운 새벽의 잠을 깨우고 밤 새 잠들지 못한 내 꿈속에 선명한 그대 가만히 날 두드리며 You whisper you, with smile you whisper you, with me 한 순간도 믿을 수 없어 꿈에.. 그 마지막 눈빛도 떠나는 그대 그 이유도 난 알지 못 했어 왜 날 버리고 갔는지 내 꿈에 선명한 그대 조용히 날 일으키면 You whisper you

나원주 다른 사람일겁니다歌词

07/31 23:37
한참 동안 바라만봅니다 그 자리에 우두커니 멈춰 애써 웃으며 그대 하나도 변한 게 없다고 어색한 인사에 그대도 따라 웃고 가끔은 생각이 납니다 그대에게 잘해주지 못해 보고 싶다는 말도 하고 싶었던 얘기도 다 꺼내기도 전에 돌아서가는 나는 다른 사람일겁니다 내 모습 그댄 달라 보이겠지만 그대 뒤에는 내가 여전히 똑같은 내가 아직까지 기다리고 있는 내가 서있습니다 모르는 척 스쳐 지나는 게 그댈 위한 일인걸 알면서 오늘처럼 또 우리 마주치는 날이

나원주 Hello歌词

07/28 23:15
hello 스쳐가는 시간들 hello 흐릿해진 기억들 hello 내 안에 있는 너에게 하는 말 hello 그저 반가운 듯이 hello 아무 일 없는 듯이 hello 또 어제처럼 혼자 하는 얘기 Let me in your mind기억이 춤을 추네. 니가 가진 추억 그 끝에 나를 번지게 하네. hello 처음 내게 한 그 말 hello 마지막 내게 한말 hello 다 잊혀 질까 혼자 하는 얘기 Let me in your mind마음이 헤매 이네.

나원주 그때 그 자리歌词

07/28 23:15
벌써 몇 번인지 반가운 듯 걸음이 빨라지고 내 눈 속에 풍경들이 익숙해져 미소 짓게 만들어 함께 했던 자리에 (가득한) 너의 향기와 눈감으면 다가와 나즈막히 속삭이는 바람 뚜르 뚜르르 귀여운 목소리 뚜르 뚜르르 그리운 잔소리 하루 또 하루 꿈꾸던 순간들 다시 또다시 멈추는 발걸음 그때 그 자리에 우리들의 채워지던 꿈들도 끝이 없을 것 같던 (시간도) 사라졌지만 눈감으면 여전히 속삭이듯 불러주는 노래 뚜르 뚜르르 귀여운 목소리 뚜르 뚜르르 그리운

나원주 오늘에서야歌词

07/28 23:15
하루 종일 멍하니 보고만 있어 창에 비치는 내 모습이 너 같아서 게다가 비까지 내리고 참 이상한 오늘 유난 떨지 말자고... 시간도 제법 지나간 것 같은데 이젠 괜찮아진 것만 같았는데 나 잊혀 지 는 게 아닌가 봐 익숙해졌을 뿐 너 없이 사는 내가 아무리 참아보려고 해봐도 나완 상관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아니었나 봐 기다리나 봐) 달라지 는 건 아무것도 없겠지만 너야 한다고 너 아니면 안 된다고 바보처럼 난 이제 알았어 오늘에서야 어쩌다 한번

나원주 My Everything歌词

07/28 23:13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나 정돈 괜찮은 여자인데 이 정도면 부러울 것 없는 여자 그런 여자 있나 성격 좋고 애교도 있고 매력 있는 귀여운 얼굴 이런 내게 다가와 준다면 정말로 잘해줄 자신이 있는데 그런데 이런 나를 도대체 왜 이런 나를알아주는 남자는 없는 걸까 늘 버릇처럼 그대를 찾고 있죠 my girl~ 우연처럼 마주칠까. everyday everyday everyday everyday 어린아이 같은 내맘은 벌써 소리쳐 불러요 My Everyt

나원주 비밀 속의 비밀歌词

07/28 15:27
매달려 가는 하루에 조금씩 익숙해지고 너는 또 어느 새 날 부르고 있어 손끝에 와서 닿으면 조용히 눈을 감으면 어루만져주는 그 모습이 떨려 숨소리가 보여 다시 이 밤을 채우고 있는 내가 나 아닌 것 같아 너를 만지면 더 뜨거워서 무뎌져서 내 안의 슬픔들은 점점 사라져가고 듣고 싶어도 들리지 않게 안 보이게 내 맘에 비밀 속 비밀을 더 만들어줘 멀어져 가는 사랑에 흐릿해지는 꿈들에 지쳐버린 나는 니가 또 필요해 내 눈물로 말을 하고 내 슬픔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