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In Deep Grief


Mc Sniper Gloomy Sunday歌词

10/16 19:19
우울한 오후 사랑의 질투는 실수를 연발해 참희 부서진 그대의 눈물 세상을 차게 적시네 숨이 막힐 듯 벅차 오르던 달콤함을 잊은 채 영문도 모르는 시린 사랑에 오열의 찬가를 부르네 천사의 눈물에 내 눈물 감추게 태풍을 내게로 부를 땐 하늘을 여네 마음의 상처를 달빛에 모조리 녹이게 어둠이 선율에 젖어 우네 작별의 흔적을 남긴 채 돌이킬 수 없는 사랑에 이별을 반가이 맞이해 저 하늘이 나의 영혼을 괴로움에 빠쳐도 어차피 내겐 삶의 시련 하늘은 언제

Mc Sniper 신의 시歌词

10/16 19:19
˚³☆신의 시(Feat. BK)-Mc Sniper☆³˚ 하얀백지로 돌리고 싶은거지 그래 원한다면 보내야겠지 아쉬움은 남겠지만 너 또한 짐을 지고 간다는 걸 알기에 멀어지는 널 보며 흐르는 눈물 보일 순 없지만 기억의 아픔을 잊어버리지 못한 감정들과 슬픔은 거품처럼 터져버리고 눈물 섞인 술잔에 오직 너만을 담은 채 돌아와주길 바라는 기대 슬픈 나의 비애 하늘아래 난 어디로 갈까 나는 불교 신자 잘 자게나 극락세계 나무 관세음보살 병든자를 가슴에

Mc Sniper 동행歌词

10/16 19:02
처음 그때는 정직한 믿음 그대 믿음만으로 머리가 아닌 가슴 마음에 새긴 의리로 코 깨지고 입술이 터져도 내 술잔엔 패기가 넘쳐 다그쳐야 짓는 개는 오늘도 변함이 없지만 아! 이런 젠장 진짜 대장 되기가 힘들어 빌어먹을 이 세상 내심장의 경직과 긴장 당장 벗어나고픈 현실속에 깊은 족쇄는 날이 갈수록 내 영혼의 손과 발은 묶네 술주정뱅이 내 인생을 믿으며 따르던 그대가 시기와 질투로 만든 오해의 잔재가 너무나 오래가 돌이킬 수도 없는 깊은 상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