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지난 주말 친한 친구 소개로 만난 그녀 solo였던 내가 평소 머리 속으로 그려왔던 모습과 딱 일치 첫 눈에 난 미친놈처럼 꽂혔어 내 심장박동 난리치고 찰랑거리는 긴 생머리는 Sweety Bodyline 따라 내 시선은 하얀 스키니 느낌이 너무 좋아 이쁘다 말할까 말까 더 가까이 다가가면 안될까 재미있는 얘기는 살짝 토스 여신 같은 포스에도 아이처럼 웃는 모습 반달같은 눈으로 자꾸만 내게 물어봐 궁금한게 많나봐 그녀도 싫지는 않나봐 나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