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n Kim

우린 서로 할 말이 너무 많아서 오늘 우리의 전화가 불타요 ** 뜨거워요 그대 예쁜 목소리와 그대 빨간 입술이 닿을 것만 같아서 I'm feeling so fly 지금 집 앞이야 나와 그냥 화장하지 말구 만지고 싶어 널 친구들이 적당히 하래 넘 좋아도 잡히진 말래 근데 어떻게 그게 잘 안 돼 널 내게 보내준 thanks God 아멘 다른 여자들은 다 패스 내 기분은 Not bed (mmmm... Not bed?) 이건 농담이고 만세 헤이 삐치지

If you wanna get with us 가짜들은 비켜봐 이제야 여기 진짜가 나타나 까만 안경에 색이 넘치는 멋쟁이 DIRTY's BACK 어서가 소문내 강남대로 같은 거리에 치워 새로 산 신발 곧 밟힌다 이건 최신판 빈티지 아냐 귀티지 히트 칠 미스터 킴이지 깜짝 세일 같아 남녀노소 눈이 반짝 오감이 짜릿한 bomb 한 방 터지면 귀에 찰싹 제발 날 말리지마 온 동네가 난리 날 시간 닫힌 맘을 열고 훔쳐가 난 당신의 알리바바 Don't s

누가 두통약 좀 줘 아침에 눈을 뜨면 나 머리가 아파 커피와 담배가 필요한 시간 발에 차인 셔츠처럼 구겨진 미간 찢었지 이름 모를 명함들 지웠지 주고받은 번호들 미쳤지 곁에 잠든 여자는 기억도 나지 않는 텅 빈 얼굴뿐 침대에 걸터앉아서 습관처럼 쳐다보는 전화 속 알티마 좋아요를 그저 누를 뿐 대부분은 끽해봐야 헛웃음 이 공간에 건조함을 더하는 햇빛 담배와 머스크가 더해진 체취가 가득해 제길 타인의 흔적이라곤 그녀의 지미추 힐뿐 KISS MUSK

If you wanna get with us 가짜들은 비켜봐 이제야 여기 진짜가 나타나 까만 안경에 색이 넘치는 멋쟁이 DIRTY's BACK 어서가 소문내 강남대로 같은 거리에 치워 새로 산 신발 곧 밟힌다 이건 최신판 빈티지 아냐 귀티지 히트 칠 미스터 킴이지 깜짝 세일 같아 남녀노소 눈이 반짝 오감이 짜릿한 bomb 한 방 터지면 귀에 찰싹 제발 날 말리지마 온 동네가 난리 날 시간 닫힌 맘을 열고 훔쳐가 난 당신의 알리바바 Don't s

오늘밤도 잠 못 드는 이의 판타지 이건 러브레터 지 붙일 곳은 없지만 해돋이부터 해넘이까지 닿을 테니 고민은 각성제 잠도 안와 문제는 마음 조이게 답도 안나 때늦은 미련에 비련의 주인공처럼 미련했던 나를 탓해도 다신 안와 낡은 서랍 속에 처박았던 코 묻은 꿈 먼지를 툭툭 털어내도 moment of truth 현실이란 이름의 탁자 위를 어지럽힌 생각들 참 많아 나를 느낄 수 있어 나를 느낄 수 있어 나를 느낄 수 있어 나를 나를 나 커서 꽤 잘나

[ti:Danger] [ar:Born Kim] [al:Future Color] [offset:0] [00:00.77]Danger - Born Kim [00:10.94] 3 [00:14.20] [00:17.04] [00:19.93] [00:22.99] [00:23.62] MP [00:25.91] [00:27.72] [00:29.10] [00:31.45] [00:33.99] [00:36.69] [00:37.97]XXX, XXX [00:39.55]

화장기 없는 너의 모습은 완벽해 내 구겨진 셔츠가 어울려 너한테 참 이상해 내게서 나 네 냄새 근데 싫지 않아 내 삶에 가득 베인 게 아무것도 몰라 넌 잠든 널 보며 혼잣말 하는 걸 벌써 30분째 너의 뺨 옆에서 벌을 서 네 뺨은 꽃인 걸 이 향기에 완전히 홀린 걸 나 배고파 어서 밖으로 나가자 창밖을 봐 오늘 날씨가 최고야 이불 안에서 계속 꼼지락 거리면 나도 어떻게 될지 몰라 오~ 제발 깨지마 가만히 눈을 뜨면 보이는 잠이 든 너의 작은 얼

박수칠 때 난 기분이 찝찝해 저 환호와 갈채가 내 것이 아니라는 게 조명이 꺼져도 넌 뒤 돌아 서지 마 네가 원하던 순간은 이제야 시작되니깐 친구야 잘 지내 네 소식을 반복해서 듣고 듣다 날 샜어 밤새서 나도 몇 자 적어봐 다 같이 랩 하다가 먼저 군대를 갔다 와 복학 하느라 취업 하느라 사느라 바빠서 꿈은 이미 한도초과 이러다가 또 결혼 때나 청첩장 보낸다고 연락할까 힙합 그녀와 이혼 한 뒤로 내 청춘은 난지도 다 식고 지친 열정의 마침표 다

올해도 계속해서 뱉는 개소리 이건 위험한 개솔린 같아서 벨소린 못 되도 뱃속이 관장되는 랩소디 펜촉이 말라버린 엠씨들 대신해 내뱉는 회초리 아파 아파 해도 계속 찾게 돼 랩 엔돌핀 사느라 독이 꽉 찬 복어 배 같지 비만한 짜증 땜에 자꾸 목이 메겠지 되겠지 되겠지 매일 되새기는데 뭐가 돼 내일 되도 똑같이 좆같애 애 어른 할 것 없이 모두 아이돌 콩깍지 방까지 배달된 전파로 안방이 호빠지 뭐 같이 높아지는 치마 길이와 비례한 수익 스윗 해도 네

[ti:Welcome To The Future] [ar:Born Kim] [al:Future Color] [offset:0] [00:00.50]Welcome to the future [00:15.02]Welcome to the future [00:17.54] [00:18.71]Brand new emotion [00:20.00] [00:20.67]I'll be a sensation [00:22.56] [00:24.53]Everybody run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