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tton Factory


Cotton Factory 습관歌词

10/10 23:02
아침에 일어나 찬물 한잔 마시고 라디오를 통해 세상 소식을 보고 월요일엔 하늘색 셔츠와 베이지색 바지를 입고 남색 가방을 메고 집을 나서 퇴근길엔 집 앞 편의점에 들러 필요한 물건들을 사고 집 앞에선 항상 편지함을 확인해 토요일엔 심야영화 그리고 일요일 오후에는 산책 세탁소에 들러 빨래를 맡겨 이렇게 니가 알려준 습관들은 남아 있는데 이렇게 매일이 똑같은데 그런데 너만 없어 그렇게 너만 떠나가고 너 없는 하루는 너무 달라 날씨가 좋은 날이면 이

Cotton Factory 눈물에게歌词

10/10 23:02
붉게 번져 버린 나의 눈물 위로 너는 독한 말을 던져 날 더 아프게 하고 쉽게 변해 버린 너의 마음 위로 나는 다시 손을 뻗어 너의 마음 돌리고 싶어 네가 없는 거울 속 내 모습 지금은 너무 어색해 아무 것도 할 수 없겠지만 변해 버린 나를 향한 너의 마음처럼 아무 것도 아닌 그런 일이 될 거야 이 짙은 어둠 속에서 나를 꺼내 줘 이 깊은 슬픔 속에서 나를 구해 줘 떠나 버린 너의 모습 다신 그리워하지 않도록 흐르는 나의 눈물 이젠 모두 멈춰

Cotton Factory 바래지다歌词

10/03 15:31
너의 시간들에 나의 일상을 맞추고 바라보는 눈빛 속에 사랑의 마음을 담네 너의 미소 속에 나의 행복이 번지고 수줍은 말투 작은 떨림까지도 나의 가슴에 담네 나를 가득 채운 이 설레는 마음 너는 알고 있을까 보일 수 없는 너를 향한 나의 마음 어떻게 해야 하나 너의 두 눈 위로 나의 슬픔이 번지고 그대 눈가에 차오르는 눈물을 나의 손길에 담네 나를 가득 채운 네 슬픔의 날들 너는 알고 있을까 만질 수 없는 이 아픈 상처와 눈물 어떻게 해야 하나

Cotton Factory 지금歌词

10/03 15:31
지금 니가 건넨 그 말 나는 믿을 수 없어 지금 내가 들은 그 말 나는 믿고 싶지 않아 아직 전하지 못한 말들이 가슴에 가득한데 남은 우리 사랑얘기는 더 이상 머물 곳이 없어 그대 입술에 안녕이 번지고 난 후 아무것도 들리지 않아 바람 스치는 그 소리도 더 이상 느낄 수가 없는 걸 그대 눈가에 차오른 슬픔을 본 후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추억 그 아름답던 순간도 아련히 사라져 마치 없었던 일들처럼 아픈 말을 꺼내는 니 가슴도 나만큼 아플 걸 알아

Cotton Factory 아직도 여전히 (Vocal 원웅)歌词

10/03 15:31
함께 걷던 그 거리 그 길 위에 그대의 그늘 머물러 있고 함께 보던 창 그 너머 풍경들이 그대의 눈길 그립다 하네 시간이 지나면 이 순간의 그리움도 한 장의 편지로 남겠지만 세월이 지나 그대를 잊는 순간이 와도 난 그대 흔적 놓지 않으리 우리의 사랑 그 소중한 모든 기억들 이제는 잠시 접어야겠지만 내 맘의 사랑 남겨진 그대의 향기 아직도 머물러 내 안에 머물러 그댈 기억 하네 마주했던 우리의 두 손 위에 그대의 온기 아직 남아 있어 맞닿았던 두

Cotton Factory 너의 생일歌词

10/03 15:31
하루하루 달콤한 사랑으로 나를 채워 주던 너 어느새 내 마음 나도 모르게 너를 향해 있는 걸 이렇게 커져 버린 사랑을 너에게 말 해주고 싶어 내 마음 담은 가사와 서툰 노래로 떨리는 맘을 전해 Happy Birthday to you 나의 반쪽 그대여 Happy Birthday to you 나와 함께 해 주겠니 언제나 네 옆의 여자가 나였으면 좋겠어 여름 지나 가을 겨울이 와도 너와 함께 걷고 싶어 내 마음 사계절이 지나도 절대 변하지 않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