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또 너를 봤어 슬픈듯 날 바라보며 뭐라고 말을 하며 쓸쓸히 등을 보였어 손을 뻗어도 닿지 않는걸 불러보아도 대답없는 너 눈을 떠보니 어느새 나 홀로 또 울고있어 이걸보며 난 생각했어 어떤날보다(어떤날보다) 눈을 뜨면 내 옆에 있던 니가 생간가(니가 생각나) 이걸보며 난 생각했어 어떤날보다(어떤날보다) 지금 곁에 없다는게 자꾸 겁이 나 자꾸만 겁이 나 니가 생각이 또 날까봐 널 사랑한 그날보다 널 그리워한 날이 많아 자꾸만 겁이 나 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