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에 누워 하늘을 봤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좋았어 온 몸을 감싸는 잔디의 느낌과 내게 쏟아지는 나무의 얘길 들으며 처음 보는 사람들 우우우 친구처럼 인사를 건네고 다양한 인종 앞에 편견 따윈 사라졌지 끝도 없이 걷고 있네 이 도시를 꿈꾸듯 노래하네 가난했던 뮤지션의 마음 속에 Dream's on the way, New York 언제나 분주한 지하철에서 멋진 노래 연주 퍼포먼스를 보았지 시민의 Donation, 기부 만으로 이 도시에 넘쳐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