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gy Nouveau


양파 너라면 좋겠어歌词

10/13 20:23
나 지금 그댈 만나러 갑니다 추억들이 반가워 자꾸 눈물이 흘러 어젯밤 니 전화에 괜시리 태연한 척한게 미안해서 고마워서 숨차게 내딛는 발걸음 그 땐 정말 좋았는데 우린 정말 행복했는데 널 만나 하고 싶은 말이 많은걸 너라면 좋겠어 내 곁에 한사람 아파도 다쳐도 너라면 좋겠어 사는게 참 힘들때 가끔 울다지쳐 외로울때 내 눈물 닦아줄 안아줄 사람이 너라면 좋겠어 저 멀리 그대가 달려옵니다 멈춰있던 가슴이 또 다시 뛰기 시작해 한걸음 또 한걸음 그대

양파 아파 아이야歌词

10/03 17:58
따듯하게 밥이나 지어주려 왔으니 문 좀 열어 금방 가줄게 걱정말아 다시는 나 안울어 이제는 나도 싫어 사랑따윈 싫어 이렇게 날 그냥 세워 둘거니 마지막 정도 못주니 야속하게 *아파 아이야 아파 아이야 너무 아파서 니 이름을 불러봐도 아니야 이젠 아니야 너에 사랑 난 이미 아니야 지나가는 사람들 내게 물어 괜찮으냐고 물어 안쓰러운지 살을 파고 드는 바람이 추워 하지만 난 기다려 이대로는 못 가 혹시 지금 누군가와 있다면 넌 정말 나쁜놈이야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