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ion 2


Garion 그 날 이후歌词

08/14 01:47
[나찰] 하나부터 열까지 내 눈을 감고 세 봤지만 눈 부신 빛은 없어 내 마음은 애탔지만 누군가를 찾아 헤매이고 다시 생각해 지워져 버린 첫인사 지울 수 없는 첫인상 고장 난 시계를 돌려 과거의 너와 나 우리 둘만의 기억 속에 함께 나눈 말 사랑해 사랑해 말을 해 울부짖던 파랑새 파랑새 그렇게 날았네 동화 속 환상에 일장춘몽 한낮의 꿈 백일몽 서로가 끝없이 사랑했지만 우린 곧 종착역을 남겨놓고 서로의 짐을 싸 마지막 힘을 다 실은 날 믿을까?

Garion 약속의 장소歌词

08/14 01:46
[매타, 나찰] 그때 그 좁은 길을 걸으며 우린 농담을 나눴지 돈과 여자 중에 난 여자를 넌 돈이라며 살며시 웃던 너는 내가 아직 멀었다고 했지 어, 이 길을 걸으면 그때가 생각나서 괜히 우리 처음 만날 때가 기억나? 너와 나 만남의 꽃은 서로의 경계에서 피어나 첨에 우린 서로를 관찰하며 몇가지 실험을 해 아직 어려서 우리 서로가 정말 실없을 때 오해란 내 진심으로 치료할 수 있는 것 당신들도 마찬가지 알 수 있을걸? 우리 진심을 알지 못하는

Garion 생명수歌词

08/14 01:46
[매타] 나는 꿈을 꾸는건지도 몰라 당신과 나의 만남은 이토록 믿기 힘든걸 모두가 믿지 못할 눈빛으로 나를 바라봐 이 소중한 얘기 속으로 모두 따라와 난 그저 손에 쥔 마이크로 내 랩을 뱉어대 랩을 뱉어댈 때 너를 느낀다고 외쳤네 알아 이 파란 하늘 아래 나란 사람이 겪을 고통에 대한 것 말야 내 이름을 SINTAGS 하늘을 가슴에 품어 이름을 부를 때 영혼의 떨림을 느껴 이 지구를 노래 부르며 자연을 숭배해 자유를 얻을 수 있다면 모두 주겠네

Garion 산다는 게歌词

08/14 01:46
누군가 내게 물어봐 꿈이 뭐냐고 [매타, 나찰] 문제는 선택의 기로! 난 강요를 당했고 또 등 떠밀기로만 현실을 말해도 난 꿈을 꾼 뒤로 발걸음을 뗐어 그제사 내 삶은 제 삶을 되찾은 제 3의 인생 이건 한 편의 꿈이란 쇼! 끔찍한 돈에 묶인 내 손엔 가난한 노래 꿈꾸는 죄인의 간단한 고백 계산적이던 내 친군 벌써 제 밥벌이로 고생은 없어 나보다 꿈 많던 그가 날 보며 "그래 끝까지 넌 꿈이나 먹어" (꿈이나 먹어 서른 살 넘어) 서른

Garion 판게아歌词

08/11 05:31
[P-TYPE] 시커먼 구름 숨어있던 달처럼 감춰졌던 진실은 푸르스름한 빛을 내지 내 얘기를 들을 수 있나 자 여기 MOMENT OF TRUTH! 이제 넘쳐나는 분열을 멈춰봐 MOMENT OF TRUTH! JAZZ SOUL RHYTHM & BLUESE 인간들은 부를 수 있는 모든 이름을 붙여놨지 각자 밥그릇을 위해서였나 조용하던 푸른 숲 나무의 그루 수가 너무 많아 이제 MOMENT OF TRUTH! 희생을 무릅쓰면서 노래를 부를 수 밖에 정치

Garion 다만, 가리온歌词

07/31 04:14
[매타] 비참한 랩퍼들의 이름과 값어치 외쳐봐라 반년 만에 전부 까먹지 도대체 빤한 이 판에 누가 누굴 욕해? 낯설고 새파란 인물들의 판돈이 도네 잠깐만 봐봐 그렇게 쉽게 속아넘어가? 백프로 새카만 속을 감춘 도둑과 사기꾼들의 나라 무식한 소리들만 자꾸 내 귓전에 남아 절대기준이라면 그래 니가 전부 까라 곧 죽어도 인정 못한다며 '너 맛 좀 봐라' 다그치고 가르쳐도 안된다면 그냥 가라 어쩌겠어? 보나마나 또 반짝거리는 돌멩이나 줍고 웃고 싶은건

Garion 영순위歌词

07/31 04:14
[매타]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 현실에서 매일 난 시간에 베인 상처를 봐 깊게 패인 그들만의 이 게임에서 진 자는 저 메인에서 바닥으로 힙 합의 죄인 넌 몰라도 돼 이제 딴 사람으로 내 손에 채인 풀 수 없는 체인 마치 꼬리를 무는 체인 게임 이름을 파는 캠페인과 쇼의 페이 먹지못해 매일매일 죽어가는 폐인 일상에 얽매인 "어제보다 더 아픈 내일" 그놈이 가진건 "눈치"와 돈에 불타는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