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넓은 세상에 하나뿐인 오직 나만의 여자기에 이몸 산산이 부서진대도 끝까지 너만을 지킬거야 어차피 한번 태어나서 어차피 한번 가는거라면 그녈 위해 목숨바쳐도 후횐없다 내 맘을 몰라 줄때마다 가슴이 멍들어도 그녈 끌어안을 사람은 바로 나니까 사랑이 가슴을 도려내도 그게 너라면 상관없어 운명이라도 내줄수 있는 사랑위해 내 전불 걸고 싶어 소원이 있다면 그것뿐 내 생의 마지막 그녀에게서 남자의 진한 향기로 영원히 기억되고 싶다고 더이상 두려워 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