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 Ballad I


이승환 그들이 사랑하기까지歌词

08/04 10:15
오랫동안 숨겨왔던 내 마음들을 이제 말할께 고백할께 우습겠지만 실은 내가 널 좋아했던 걸 눈이 오던 어느 겨울밤 나는 많이 취했었고 울었었지 이젠 알아 너의 그런 맘 그땐 아무것도 몰라 웃었었지만 마음같진 않았어 넌 나와 다를테니 (그렇지 않아) 정말 큰일이 난 것만 같아 이제 우리는 (이제 우리는) 사랑해 죽음까지 함께 하기를 이별이란 없을테니 이젠 알아 너의 그런 맘 그땐 아무것도 몰라 웃었었지만 마음같진 않았어 넌 나와 다를테니 (그렇지

이승환 화려하지 않은 고백歌词

07/29 23:42
언젠가 그대에게 준 눈부신 꽃다발 그빛도 향기도 머지않아 슬프게 시들고 꽃보다 예쁜 지금 그대도 힘없이 지겠지만 그때엔 꽃과 다른 우리만의 정이 숨을 쉴꺼야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말없이 약속할께 그대 눈물이 마를때 까지 내가 지켜준다고 멀고 먼 훗날 지금을 회상 하며 작은 입맞춤을 할 수 있다면 이넓은 세상위에 그 길고 긴 시간 속에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 오직 그대만을 사랑해...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말없이 약속할께 그대 눈물이 마를때 까

이승환 가족歌词

07/29 12:27
밤늦은 길을 걸어서 지친 하루를 되돌아 오면 언제나 나를 맞는 깊은 어둠과 고요히 잠든 가족들 때로는 짐이 되기도 했었죠 많은 기대와 실망 때문에 늘 곁에 있으니 늘 벗어나고 싶고 어떡해야 내가 부모님의 맘에 들수가 있을지 모르고 사랑하는 나의 마음들을 그냥 말하고 싶지만 어색하기만 하죠 힘겨운 하루를 보낸 내 가족들의 낮은 숨소리엔 어린 날 보살펴주던 내 누이의 고마운 추억이 있죠 가족이어도 할 수 없는 얘기 따로 돌아누운 외로움이 슬프기만

이승환 마법의 성歌词

07/29 06:22
( 이승환 ) 믿을수 있나요 나의꿈 속에서 ( MGR ) 너는 마법에빠진 공주란 걸 ( 이승환 ) 언제나 너를 향한 몸짓엔 ( 김효수 ) 수 많은 어려움 뿐이지만 ( 이현주 & 하동욱 ) 그러나 언제나 굳은 다짐뿐이죠 ( 유희열 ) 다시 너를 구하고 말거라고 ( 김형중 ) 두 손을 모아 기도했죠 ( 정용재 ) 끝없는 용기와 지혤달라고 ( 양파 ) 마법의 성을지나 늪을 건너 ( 조원선 ) 어둠의 동굴속 멀리 그대가 보여 ( 조삼희 ) 이제 나의

이승환 눈물로 시를 써도歌词

07/28 21:11
어느 계절에 머무나 그대 떠난 계절이 또 있을까 이별의 흔적은 뒤늦게 찾아오니 떠나는 그댈 잡지 못했나 그 날 가만히 내 눈을 바라보다 그댄 눈물을 흘렸죠 그것이 마지막 진한 입맞춤 되어 나 역시 뒤돌아 울지요 기나긴날 이제는 어떡하나요 눈물로 시를써도 그댄 없는데 새로이 또 누구를 기다리나요 세상에 둘도아닌 당신인것을 --- 사연이 너무많아 찢어버린 편지 그댄 그 의미를 아나요 사랑은 말이 아닌것을 专辑:His Ballad I 歌手:이승환 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