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 Ballad II


이승환 당부歌词

12/15 11:41
머지 않아 그대와 헤어지게 될 거요. 슬프겠지만 그립겠지만 부디 노여워 마오. 가난한 마음이야 위안을 바라지만. 우리 인연의 끝이 다하니 어찌할 수 없나 보오. 못된 못된 나를 잊어 주기를.. 모두 모두 남김없이 모두 제발 제발 눈물로 앓지 말기를 어서 어서 나아지길 비오 专辑:His Ballad II 歌手:이승환 歌曲:당부

이승환 꽃歌词

12/15 11:41
내 오랜 낡은 수첩 빛 바래진 종이 위에 분홍 글씨 그대 이름 내게 남아선 안 되는 그 뒷모습 따라가 보는 엄마 잃은 아이처럼 그대 손을 놓쳐 버린 그 거리를 나 기억 못하네 많은 시간이 흘러서 우리 살아가는 작은 세상 몇 바퀴를 돌아 그대가 내 삶의 시작이었다는 뒤늦은 고백도 갈 곳이 없네 어쩌면 어김없이 지나는 가을 그 긴 옷자락 가려지는 슬픈 얼굴 서로 서로 비밀이 되가네 혹시 시간이 지쳐서 우리 살아가는 동안 다시 만날 수 있다면 그대가

이승환 사랑하나요歌词

12/15 11:41
언제부터 사랑이었는지 알아채는 요령 없나요 그 어떤 맘이 변해서 사랑하게 되는지 나만 훔쳐보고 싶은데 사랑하면 달라진다는데 알아채는 요령 없나요 그 어떤 말을 숨기고 애태우게 하는지 그만 내게 가르쳐줘요 매일 단장하는 그대의 부지런함 나와 무관한가요 그런가요 몰라보게 착해진 마음씨에 다들 놀라요 사랑하나요 나도 그댈 사랑해 그대보다 더 오래오래 평생 웃게 해줄게 우리 둘이서 같이 산다면 그 어떤 맘이 변해서 사랑하게 되는지 그만 내게 가르쳐줘요

이승환 Christmas Wishes歌词

12/13 14:00
흰눈 사이로 거리의 불빛이 하나둘씩 어둠 속에 묻혀져가면 어디선가 잠못 이룰 그대 창에도 하얀 눈이 내려오기를 세상을 가득채운 사랑의 노래가 이밤따라 그대를 힘들게 하나요 언제나 눈물로 남는 아픈 기억은 하얀 눈 위로 떨쳐 버려요 숨이 멎을 듯이 외롭던 사랑이 눈물이 되어 흘러내릴때 문을 열어봐요>> 봐요>> > > 흰눈 사이로 거리의 불빛이 하나둘씩 어둠 속에 묻혀져가면 어디선가 잠못 이룰 그대 창에도 하얀 눈이 내려오

이승환 환생연歌词

12/03 02:15
환생연 이승환 | His Ballad II 작사: 이승환, 이지은/ 작곡: 이승환, 황성제/ 편곡: 황성제 널 잊지 않고 살기를 잘한거라 타일러 믿으려 해 서러워 주저앉고픈 나를 버텨온 미움마저 고마워 하루도 피할 수 없는 그리움과 의심에 힘들었지 추억에 흔적에 약속에 미련 때문에 더욱 흔들렸었지 어디 있나요 무얼 하길래 그대 날 찾지도 않나요 다시 만나요 다른세상에 다른 모습이라도 난 그대 알수있죠 그대는요 추억에 흔적에 약속에 미련 때문에

이승환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歌词

12/03 01:50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다 그대를 위했던 시간인데 이렇게 멀어져만 가는 그대 느낌은 더이상 내게 무얼 바라나 수많은 의미도 필요치 않아 그저 웃는 그대 모습 보고 싶은데 더 언제까지 그대를 그리워해 아무런 말도 못하고 지금 떠난다면 볼수도 없는데 그대를 사랑한단 그말을 왜 못 하나 원하는 그대 앞에서 모아둔 시간도 이젠 없는데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다 그대를 위했던 시간인데 이렇게 멀어져만 가는 그댄 떠나나 더 언제까지 그대를 그리워해 아

이승환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歌词

10/24 04:16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여전히 내게는 모자란 날 보는 너의 그 눈빛이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알 수 없던 그때 언제나 세월은 그렇게 잦은 잊음을 만들지만 정들은 그대의 그늘을 떠남은 지금 얘긴걸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았지 이젠 후회하지만 그대 뒤늦은 말 그 고백을 등뒤로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 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남는 건 날 기다린 이별 뿐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았지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