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Kyungho 1997


김경호 픈 영혼의 아리아 [엘리제]歌词

08/06 15:19
어딘 걸까 내가 잠든 이곳은 너를 볼 수 있는 작은 언덕 시린 바람 부는 나의 묘비 위에 다시 너의 체온이 느껴지고 있어 엘리제 오늘 니가 와 얼어 버린 국화를 안고 눈물을 흘려주지만 넌 이미 늦어 버린 사랑 니가 올 수 없는 곳에 난 이미 와 있어 미안한 마음 전해 봐도 내 말을 듣지 못해 너를 험한 세상 위에 남긴 채 그냥 이대로 널 죽어도 떠나가지 못하는 나 눈 떠 너와 나 살고 싶지만 이젠 편히 잠들 거야 엘리제를 위하여~ 돌아가는 너를

김경호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歌词

07/31 10:25
아무때고 네게 전화해 나야 하며 말을 꺼내도 누군지 한번에 알아낼 너의 단 한사람 쇼윈도에 걸린 셔츠를 보며 제일 먼저 니가 떠올릴 사람 너의 지갑 속에 항상 간직될 사람 네게 그런 사람이 나일순 없는지 네 곁에 있는 내 친구가 아니라 언젠가 그가 너를 맘아프게 해 너 혼자 울고 있는걸 봤어 달려가 그에게 나 이 말해줬으면 그대가 울리는 그 한여자가 내겐 삶의 전부라고 혼자서는 힘든 슬픔이 오면 제일 먼저 니가 찾아줄 사람 너의 생일마다 꽃을

김경호 금지된 사랑歌词

07/29 05:22
울지마 여기에 새겨진 우리 이름을 봐 소중한 초대장이 젖어버리잖아 슬퍼마 너의 가족들이 보이지 않아도 언젠간 용서할 그날이 올 거야 내 사랑에 세상도 양보한 널 나 끝까지 아끼며 사랑할께 약속해줘 서로만 바라보다 먼훗날 우리 같은 날에 떠나 각오해 내게 무릎끓은 세상의 복수를 많은 시련 준대도 널 위해 견딜게 내 사랑에 세상도 양보한 널 나 끝까지 아끼며 사랑할께 약속해줘 서로만 바라보다 먼훗날 우리 같은 날에 떠나 긴 세월 흐른 뒤 뒤돌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