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그 빌어먹을 두 글자는 내 맘을 아프게 아프게 아프게 찢는다 이제는 우리사이 끝났다고 사랑을 말하던 너의 그 입술이 떨린다 Tell me why why why I can't cry cry cry 이별이 다가오고 잡고있던 사랑인가 사랑은 멀어지고 옆에있던 아픔인가 Tell me why why why I can't cry cry cry 아픔을 간직하고 떠나가는 널 잡는다 아무리 애를 써도 너는 절대 못놔 참아도 참아도 참아도 울게돼 웃어도 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