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 난 니가 있어줘서 난 니가 웃어줘서 난 oh 난 내곁의 너 u my better half 너와 꿈을 꾸죠 난 너와 길을 걷죠 난 그대 웃어줘서 고마워요 [김기욱] ma 걸 프렌 힘들었던 어젠 그대 없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 눈을감고 상상해보면 아찔해 그대 사랑에 코끗이 참 찡해 잠시 꺽였던 희망의 날개 참 어두웠었던 시간은 나에게 그대라는 선물을 남기고 갔네 이젠 우리 사랑을 꽃피울 차례 [강성] 난 남자라서 대놓고 표현못해 난 사랑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