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의지를 다지며 내 입술을 깨물고 별 의미 없는 이기심은 잠시 재우고 사라진 가슴 속 열기 다시 일 깨우고 흘러가는 시간 속에 꿈의 길을 세워도 활짝 열린 대문도 내 맘 같진 못하고 성공이랑 굴레 속에 내 두손을 채우고 의심 섞인 의구심은 술로 가득 체우고 술에 취한 시기와 향락에 빠진 정신 상태 다시 한번 다 잡고 눈을 뜨니 친구도 그 누구도 내겐 없어 모래알 같은 허상속에 난 그리 살았어 항우와 유방 같은 대립 속에서 숨쉬었어 앞만 보고
Mc Sniper
Mc Sniper 내려놓음歌词
Mc Sniper 강남nb歌词
I dream of loving you. Oh you are not alone. When you be standing out here crying all night long. I just won't let you go. I wll not let go. i'll be there. i'll be there.. i'll be there.... Yo 강남의 작은 힙합 클럽에서 난 너를 만났지 이름을 묻자 수줍은 듯이 고개를 절레 저었지 담배를 꺼내 물
Mc Sniper 유서 (강릉에서)歌词
삶이 너무도 귀찮아 목을 매달고 싶은 밤 어 꿈을 찾아 길을 떠나온 시골 놈의 한숨만 저 파란 허공을 맴돌다 물보라 넘쳐 나는 푸른바다 이곳 어디에 병든 내몸 던져볼까 이젠 정말 지친걸까 쥔걸 놓으면 괜찮아 질거란 허전한 기대감조차 모두다 앞서 떠난 등 뒤로 숨어버린 자들의 새빨간 거짓말 단 한 번도 딛지 못한 슬픈 사랑의 걸음마 현실의 피상이 드러나 정글같던 삶의 드라마 힘에 겨웠지만 그나마 네가 있어 잠시나마 견뎠다 들려오는 슬픈 자장가에
Mc Sniper Gloomy Sunday歌词
우울한 오후 사랑의 질투는 실수를 연발해 참희 부서진 그대의 눈물 세상을 차게 적시네 숨이 막힐 듯 벅차 오르던 달콤함을 잊은 채 영문도 모르는 시린 사랑에 오열의 찬가를 부르네 천사의 눈물에 내 눈물 감추게 태풍을 내게로 부를 땐 하늘을 여네 마음의 상처를 달빛에 모조리 녹이게 어둠이 선율에 젖어 우네 작별의 흔적을 남긴 채 돌이킬 수 없는 사랑에 이별을 반가이 맞이해 저 하늘이 나의 영혼을 괴로움에 빠쳐도 어차피 내겐 삶의 시련 하늘은 언제
Mc Sniper 신의 시歌词
˚³☆신의 시(Feat. BK)-Mc Sniper☆³˚ 하얀백지로 돌리고 싶은거지 그래 원한다면 보내야겠지 아쉬움은 남겠지만 너 또한 짐을 지고 간다는 걸 알기에 멀어지는 널 보며 흐르는 눈물 보일 순 없지만 기억의 아픔을 잊어버리지 못한 감정들과 슬픔은 거품처럼 터져버리고 눈물 섞인 술잔에 오직 너만을 담은 채 돌아와주길 바라는 기대 슬픈 나의 비애 하늘아래 난 어디로 갈까 나는 불교 신자 잘 자게나 극락세계 나무 관세음보살 병든자를 가슴에
Mc Sniper 동행歌词
처음 그때는 정직한 믿음 그대 믿음만으로 머리가 아닌 가슴 마음에 새긴 의리로 코 깨지고 입술이 터져도 내 술잔엔 패기가 넘쳐 다그쳐야 짓는 개는 오늘도 변함이 없지만 아! 이런 젠장 진짜 대장 되기가 힘들어 빌어먹을 이 세상 내심장의 경직과 긴장 당장 벗어나고픈 현실속에 깊은 족쇄는 날이 갈수록 내 영혼의 손과 발은 묶네 술주정뱅이 내 인생을 믿으며 따르던 그대가 시기와 질투로 만든 오해의 잔재가 너무나 오래가 돌이킬 수도 없는 깊은 상처로
Mc Sniper 지도 밖으로 행군歌词
Skul1 형제를 잃고서 나 one two three ye ye~ 이 비는 그쳤지만 나 또다시 ye ye~ 갈 곳이 없다는 건 첨부터 알았었는걸 그저나 모른척 웃었었죠 ye ye~ 도망칠 곳을 잃어 one two three ye ye~ 길은 보이지 않아도 나 반드시 ye ye~ 그저 오늘도 모른척 아무것도 못 들은척 그대와 마지막으로 마주보며 ye ye~ MC SNIPER 삶이란 끝도 없이 펼쳐진 바다 총알이 쏟아지는 전쟁터와 같아 캄캄한 자궁
Mc Sniper 땅콩歌词
종교를 믿는 유대인 철학을 믿는 그리스인 법률을 믿는 로마인 하나는 나의 자신만을 믿는 한국인 사람들이 내개 내뱉는 비난과 질타 그 몇마디 말로 나의 가치가 정녕 떨어지는가 혹 그 비난과 디스에 맞서 대응하여 나의 가치를 스스로 떨어뜨려야 하는가 벼락을 맞고 뿌리가 썩어 생명을 다한 오동나무라 해도 가야금을 만들기 충분하고 물의 흐름이 멈춰 썩어있다 해도 그 안에는 도룡이 살기에 충분하다 아무리 하찮은 인간이라 해도 그 인간의 인생을 가늠하긴
Mc Sniper 이별의 숲歌词
떠날 준비를 하나요 이러지마요 가슴이 애려와 떠나지마요 말하지마요 제발 하지마요 미안해서 헤어지잔 그런 말은 마요 어서 들어가요 자고 나면 생각이 바뀔지도몰라 빨리 들어가요 내일아침 웃으면서 내게 전화줘요 이제 우리 좋은 것만 생각해요 벌써 너무나도 힘들어진 나의 작은마음 도대체 어떡해해 지금의 나는 할수있는 일이 없어 이대로 떠나는 그댈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이 말 밖에는 해줄 것이 없는 가진것도 없이 그댈 지키고픈 나이가 된 어른 마구
Mc Sniper 우리집歌词
verse1 정말 지지리도 못살았지 나 어릴 적엔 비가 내리면 비가 셌네 장마철엔 흙으로 지어진 우리 집이 쉽게 무너질까봐 기와지붕에 올라가 매년 했던 보수공사 그래도 없는 것 보다는 한결 낫다는 어머니의 말처럼 조금은 비좁은 앞마당 이곳저곳을 누비고 다니던 나는 진짜 골목대장 정말 탈 많았던 그때를 회상하면 가슴이 아파 어느 날 난 나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도와 일을 하며 방과 후의 시간을 보내던 어느 날 친구들이 날 찾아와 대뜸 내게 물어봐
Mc Sniper 붉은 노을歌词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엔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Oh Oh Oh Oh Oh Oh Oh Oh 모두 뛰어 Oh Oh Oh Oh Oh 우리 모두 달려가자 저 붉은 노을로 Oh Oh Oh Oh Oh 우리 모두 불태우자 저 붉은 노을로 고구려 힙합 All reggae music 자메이카의 태양 아래 나를 향한 질타와 가타부타 다 누가 옳든 난 상관 안 해 King of music Korea reggae를 다 즐길 수
Mc Sniper 모의 태歌词
거짓을 믿으면 거짓도 진실이 된다. Oh, Mr. Lier 나는 나는 거짓말쟁이야 Oh, Mr. Lier 나는 나는 거짓말쟁이야 하늘이 나를 보는 섬뜻한 시선과 기개를 잃어버린 MC의 자질과 시작도 끝도 알 수 없는 태의 고리가 스스로를 캐묻게 되는 모태가 아닐까? 하늘이 나를 보는 섬뜻한 시선과 기개를 잃어버린 MC의 자질과 시작도 끝도 알 수 없는 태의 고리가 스스로를 캐묻게 되는 모태가 아닐까? MC SNIPER 세상이 나에게 바라는 것은
Mc Sniper To Be歌词
2002년 5월 한일 월드컵이 한창 창공을 가득 메운 5천만의 합창 고각함성을 비집고 나와 가진 것 없이 토해내던 음지의 투지는 방패보다는 창 대형 태극기를 휘날리며 민족혼을 자극하는 민중의 비창은 권위 밖의 독단 밑바닥부터 기어오른 스나이퍼의 행로는 시를 읊듯 노래하는 신념의 소산 모든 혁명의 모태가 이념의 토대 혼연일체 잦은 인내가 초래하는 도래 짧은 생각 속에 빠진 견해가 무지함을 내재하는 무제의 무소재가 언어에 담긴 무게 너의 글은 이해
Mc Sniper 사랑했잖아 (Live)歌词
every body put your hands up hey hey every body put your hands up mc 스나이퍼 mc로꼬 say yeah say yeah yeah every body put your hands up throw your hands up show me the money touch the sky (Loco) 내 손 밑으로 힘없이 떨궈진 팔 올리긴 난 힘들지만 계속 시간은 가지 보이지 않는 건 이미 빼버린 반지 다시
Mc Sniper 인생歌词
꽃 피듯 살아온 인생 꽃 지듯 떠나는 인생 부질없는 뜬 구름잡던 인생 돌아보니 아름답구나 10개월을 어머니의 뱃속에서 살다 세상을 향한 첫발을 딛는 순간 퉁퉁 부은 얼굴과 통통한 손발 누굴 닮았을까 난 웃음꽃이 핀다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으로 무럭무럭 자라난 난 이제 가족들의 자랑 커다란 축복아래 아장아장 걷던 내가 처음으로 뱉은 말은 아빠 엄마 여름날의 소나기처럼 쏘다녔지 화산처럼 타오르는 사랑에 눈 떴지 어찌 잊나 달콤했던 그날의 첫 키스 아
Mc Sniper 솔아솔아 푸르른 솔아歌词
솔아솔아 푸르른 솔아 샛바람에 떨지 말아 창살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나의 영혼 물어다줄 평화시장 비둘기 위로 떨어지는 투명한 소나기 다음날엔 햇빛 쏟아지길 바라며 참아왔던 고통이 찢겨져 버린 가지 될 때까지 묵묵히 지켜만 보던 벙어리 몰아치는 회오리 속에 지친 모습이 말해주는 가슴에 맺힌 응어리 여전히 가슴속에 쏟아지는 빛줄기 1MC ) 아름다운 서울 청계천 어느 공장 허리하나 제대로 펴기 힘든 먼지로 찬 닭장 같은 곳에서 바쁘게
Mc Sniper Buddha Baby歌词
Illinit) Yo 낮에 겉만 번지르르한 것들 붓다의 몽둥이로 밤으로 대려와 끝없이 맨땅에 번지점프를 시키고 부르르 떨게 만드는 칠흙같은 어둠 반짝 빛나고 두눈 끓어 오르는 소리는 파르르 합 마치 합기도처럼 기합을 넣고 기도하는 맘으로 밤으로 달려가 벌이는 시합 어둠의 미학을 아는 천하제일의 붓다베이베 절대 내일은 걱정안해 Word ULT ULT) 함께 나누는 즐거움보다는 나와의 싸움을 즐기는 우리 붓다베이비 시작은 붓따섬 한계는 없다쳐 현재
Mc Sniper Smile Again歌词
진정한 믿음을 쫒는 웃음을 잃어버린 자를 위하여 진실한 행복을 쫒는 웃음을 잃어버린 자를 위하여 smile again 내안에 낭만 찾아 smile again oh oh smile again 내안에 꿈을 찾아 smile again oh oh hey ~ ho 난 또 어디로 hey ~ ho 난 또 어디로 웃음을 잃어버린 자에게 웃음을 파는 장사꾼 별것도 아닌 아이의 미소 부풀려 파는 사기꾼 난 절대 포기 못해 사라져 가는 나의 꿈 찌들어가는 일상에
Mc Sniper 김치 한 조각歌词
잠이 오지 않는 너무도 고요한밤 창가에 드리운 저 달빛 아래 입에 물린 담배 그보다 작은 풀벌레들이 내방에 찾아들고 그 날갯짓사이로 바람소리 들리네 작은 파장에 떨어지고 뒹구는 저 낙엽 속에 내 마음을 숨긴 채 나는 순순히 가을을 맞이해 내 귀에만 들리는가 금방이라도 터질 듯한 주체 할 수 없는 이 심장의 요동 불어대는 바람 속에 머물고 싶지만 흐르는 이 시간은 허락하지 않아 지붕위에 올라 고요하지 못한 맘을 저 높은 하늘 향해 소리치고 싶다만
MC Sniper 다시, 남자歌词
사람들이 우릴 잊었나 아니면 우리가 그 사람들을 가슴에서 지웠나 잊는 거 지우는 거 기억에서 사라지는 거 모두 NG Cut MC 스나이퍼 and 김구 존재감 있는 Collaboration 가장 힘들고 가장 많은 짐을 짊어진 삶의 가장 그 가장자리에 위태롭게 걸쳐진 존재 그래서 내 이름은 가장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떨어져버린 꽃잎처럼 멀어져 가는 봄날처럼 다 사라져가네 멀어져 가네 아빠로 살고 남편으로 살아온 시간 애들이 먹자는 걸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