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1Carat)

오늘은 많은 비가 내렸어 그날처럼 언젠가 우리가 헤어졌던 그때 기억처럼 계절이 지나가고 지겨웠던 감기도 조금씩 무뎌지고 잊은 줄만 알았었던 우리 추억이 이렇게 또 다시 찾아와 하루종일 비가 내렸어 한없이 내렸어 솔직하지 못했던 이별만큼 아직도 널 사랑하나봐 그렇게 사랑했나봐 잊을 수 없어 어제는 그 거리를 걸었어 그때처럼 언제나 우리는 함께였어 참 오랜 시간이 하루종일 비가 내렸어 한없이 내렸어 솔직하지 못했던 이별만큼 아직도 널 사랑하나봐 그

온 세상에 눈이 내리면 하얗게 내리면 너무 아름다운 여긴 마치 꿈만 같아 하얀 별이 녹아내리면 내 마음에 반짝거리는 단 한 가지 소원 그댈 너무 사랑해요 난 절대로 너의 두 손을 놓을 수 없어 걱정 마 우리 사랑이 이만큼 컸잖아 너한테 보여줄 수 있는 작은 일 그리고 네가 손짓하면 손오공의 근두운 타고 달려 난 adam 과 eve 명동거리를 거니는 christmas eve 밤하늘 반짝이는 별들의 노랫소리 세상 모두다 우릴 위한 선물 같아 어둠

아무말 없이 그냥 보냈어내 눈에 눈물이 미쳐 마르기 전에이럴거였니 버릴거였니 제발덜컥 겁이나 아니라 믿었어차라리 사랑했단 그런 미련조차 남기지마비참하게 이렇게 떠날거면 왜 내 맘 가져가울어도 웃어도 떠날 너일테니까차마 돌아보지말고 떠나죽어도 살아도 잊지못할 테지만우리 이제 이대로 헤어져잊혀지겠니 지울 수 있니 설마버려두기엔 내 맘이 너무 커첨부터 꿈이라고 나를 미친듯이 괴롭혀도어차피 넌 멀어져 모르잖아 내 맘 못보잖아울어도 웃어도 떠날 너일테니

하루 종일 긴 머리를 매만지다 거울 앞에 예쁜 옷을 입어보다 두근두근 벌써 약속 삼 십분전 숨이 막혀 어떡해 가슴이 떨려와 뛰어갈까 내 마음이 전해지도록 늦어볼까 니 마음이 애가 타도록 모르겠어 너란 사람 결국 나에겐 달콤한 네 목소리가 Like a summer breeze Plz come close to me Slowly feel my eyes 햇살 아래 함께 할 단한사람 너라는 걸 Plz Your love for me Slowly fe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