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yea 친구야 나의 눈을 봐 말해줘 니가 볼 때 나는 누군가 솔직히 나 진짜 힘들어 매일 아침 눈 꺼플이라는 무거운 짐들어 숨 쉬는게 지칠 때가 많아 술을 왕창 먹고나서 뻗어야만 잠와 밤을 새 핸드폰을 열고 닫았다가 내 뇌 속에 들어올 수 있는 누군가와 얘기하고파 요즘에 병원 다닌단다 긍정적인 생각만이 다가 아닌가봐 --나는 누군가 계속 다시 찾아 내 좌측에 놓인 어릴 적의 사진 하나 아무 이유 없이 딱딱한 침대에 누워 엄마에게 내 고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