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틀고 혼자 멍때려 책상위에 건반을 잠깐 건드려 무료함의 끝은 침대로 향해 난 엎드려 tv를 틀어 동시에 facebook and twitter 쉬는것도 좋지만 이 심심함이 심해 5분마다 한번씩하는 하품기지개 칙칙함에 쩔어가던 내 방에서 벗어나 새 옷 빼입고 밖으로 나걸어나 가 내가 사는 곳이 down town 차나 길거리 음악만 나온다면 bounce bounce 동네 친구들을 부른 다음다음 10년동안 놀아왔던 길거리를 한번 또또 돌아 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