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슨 짓을 해도 웃어주던 널 되레 힘들게만 하고 맘 약해지도록 상처만 줬어 이런 나를 용서해줘 다신 안 그럴게 믿어줘 내가 잘못했어 그동안 너에게 많이 몹쓸 짓 한 거 다 인정해 미처 몰랐었던 부분까지도 넌 상처받고 아팠겠지 너무 미안해 난 그때 왜 그랬을까 머리를 벽에 처박고 한참이나 울었어 네 사진을 껴안고 세상 모든 이별 노래가 내 얘기 같고 밥만 잘 먹는 내 자신이 너무 싫어서 증오하고 욕했지 자책도 많이 했지 당장이라도 질긴 목숨
One's Love
MATO 괜찮아歌词
MATO 바라만 봐도 좋아歌词
바라만 바라만 바라만 봐도 좋아 너의 눈, 너의 코, 너의 입, 너의 손 전부 다 너무 좋아 나 눈 돌아가 바라만 바라만 바라만 봐도 좋아 우리 이대로 쭉 영원히 늘 함께 하자 검은머리가 파뿌리 될 때까지 바라만 봐도 좋은걸 넌 너무 완벽해 가끔은 쓸데없이 불안해 넌 항상 나만 바라바라 바라봐 주변에 여자들아 비켜 (빠라바라바라밤!) 앤 내거니까 눈독 들이지 말아줘 번호를 따거나 이런 거 다 자제해줘 나 한번 화나면 친구든 뭐든 없어 꽤 소심한
MATO 오늘이 지나고 나면歌词
오늘이 지나고 나면 너를 볼 수 없단 게 겁나 오늘이 지나고 나면 혼자가 되는 게 두렵다 아무것도 못한 채로 너를 붙잡아도 돌아서는 너를 어찌하지 못한 채 그냥 바라보고만 있어 바보 같아 난 바보 같지 참 내 사랑하나 지키지 못해 바보 같아 난 바보 같지 참 내 사랑하나 지키지도 못해 난 너와 헤어지고 별반 다를 것 없었어 내 모든 생활패턴은 그대로 이어졌어 근데 딱 한 가지 내 옆엔 네가 또 네 옆엔 내가 없다는 게 달라 뭐 남들도 다 겪어본
MATO 12월 1일歌词
너와 나 단 둘이서 두 발을 맞춰 둘이서 baby 이 세상 끝 날 까지도 나의 손을 잡아줘 그대로 안고 날아가줘 because you're my everything 작년 겨울 홍대에서 만난 첫 느낌은 약간 못된말로 네가지 없는 사람인줄 알았지 뭐 지금도 아니란건 아냐 아,장난이야 장난 정색하지마 baby 그 당시엔 몰랐지 너도 알지? 무슨 느낌인지 전혀 상상못한 우리 사이 평소엔 달고 어쩔땐 쓰기도 해 but 난 그런 점이 좋더라 알수없는 연애
MATO 놓을 수 없는(머리하는날..) 歌词
eh 기르던 머릴 잘러 내 맘도 비워냈어 eh eh eh Good bye Good bye eh 기르던 머릴 잘라 네가 좋아했던 내 머리 짧게 자르고 내 맘도 비워냈어 eh eh eh 아직은 낯설은 이별과 곳곳에 스며든 추억과도 작별해 Good bye 추억과도 작별해 Good bye 길러 왔던 머리 잘라 바닥에 쌓여가는 만큼 쌓여가는 상처 결국 누군가가 쓸어가겠지만 지금의 내 감정 당장은 슬퍼하고 싶어 나의 곁에 그대가 없단 걸 넌 너무 쉽게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