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4


박정현 미운 오리歌词

10/30 20:26
미운오리 박정현 | 4집 Op.4 작사: 이희진/ 작곡: 황성제/ 편곡: 황성제 그땐 많이 울곤했었지 못난 내가 너무 미웠어 하루빨리 자라나 어른이 되길 기다렸는데 아무도 알아보지 못했어 너무 달라져버린 내 모습때문에 자꾸 훔쳐만보는 친구들 정말로 나 모르겠니 따돌림 받던 그게 바로나야 그리 당황하며 수군거릴 필요있니 여자란 커가면서 예뻐지는 거야 다그런거야 오 ! 보고싶었어 어릴적 반가운 이름들 어느새 어색한 옷차림이 제법 어울리는걸 우리 말

박정현 생활의 발견歌词

10/18 00:06
생활의 발견 박정현 | 4집 Op.4 혼자서 감당하기 힘든 일이 생길때 니가 옆에 없단 것 가끔 서러워 친구에게 들었던 재밌는 이야기들 너에게 못들려줘서 조금 아쉬워 맛있는 집을 알아냈는데 이젠 혼자 가야 한다는 그 사실이 낯설고 재밌는 영화개봉 하는데 같이 가자 전화할 니가 없다는게 외로워 곧 괜찮아 지겠지 처음도 아닌데 조금만 참다보면 잊혀질거야 나는 너에게 어떤 사람이었을까? 나 이렇게 아픈데 넌 지금 어떤지 너도 가끔 내 생각 하긴 하

박정현 여자친구 참 예쁘네歌词

10/14 15:32
오늘 우연히 잊고 지내었던 너를 보게 되었지 이미 얘기는 들었었지만 여자친구 참 예쁘더군 너도 전보다 세련되어지고.. 훨씬 말끔해진 모습보니 괜시리 내가 초라한 느낌.. 기분이 묘하네.. 니가 사귀자 하는 말 부담스러워 널 떠나간건 나였는데 지금 이렇게 질투가 나는 내모습 나도 널 좋아했던걸까 사실 생각해보면 성급했던 나.. 바보였다는 느낌 들어 .. 조금 더 만나봐도 괜찮았을걸.. 이런 후회해도 이젠 너무 늦었지 니 여자친구 예쁘긴 하지만 내

박정현 미장원에서歌词

10/14 15:22
이제 난 오늘부터 새로운 사람이 되죠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 낯서네요 그대 날 떠나간 후 많이도 울었었죠 그 긴 기다림을 이제 그만 하려해요 세상엔 내가 아무리 진실로 기도를 해도 이룰 수 없다는 일 있는 가봐요 나 이제 머릴 자르며 새로운 삶을 준비하지만 주위의 친구들에겐 유행에 맞춘 내 새 모습 어떠냐며 자랑해야 하겠죠 내겐 두가지 삶이 있죠 그대 함깨 있던 인생과 나 홀로 살아갈 인생 나 이제 머릴 자르며 그 두번째를 준비하지만 한번만

박정현 이별하러 가는길歌词

10/12 18:21
이별하러 가는 길 박정현 | 4집 Op.4 이근처 어디쯤인데 그대가 가르쳐준 이별하잔 곳 조금도 겁내지 않겠어 울지도 않겠어 이별한다는게 뭐 대단한거야 가슴아프다고 죽진않을꺼야 시간이 해결한댔어 수많은 헤어졌던 모든사람들 아무일 없었던것 처럼 잘 살아가는데 나라고 뭐그리 다를게 있겠어 그래 잘될꺼야 그대가 보여요 한걸음 또 한걸음 그대곁으로 다가갈수록 눈물이 첫번째 다짐부터야 이렇게 무너지면 안되는건데 그대와 마주앉은 순간 깨닳고 말았어 그대

박정현 꿈에歌词

10/07 11:26
어떤말을 해야 하는지 난 너무 가슴이 떨려서 우리 옛날 그대로의 모습으로 만나고 있네요 이건 꿈인걸 알지만 지금 이대로 깨지않고서 영원히 잠잘수 있다면 날 안아주네요 예전모습처럼 그동안 힘들어진 나를 보며 위로하네요 내손을 잡네요 지친 맘 쉬라며 지금도 그대 손은 그때처럼 따뜻하네요 혹시 이게 꿈이란걸 그대가 알게하진 않을거야 내가 정말 잘할거야 그대 다른생각 못하도록 그대 이젠 가지마요 그냥 여기서 나와 있어줘요 나도 깨지 않을게요 이젠 보내

박정현 사랑이 올까요歌词

10/01 19:41
사랑이 올까요 박정현 | 4집 Op.4 많이 사랑했었죠 아무일도 아닌 일에 웃었죠 밤새 얘기나눠도 우린 하고픈 얘기가 끊이질 않았죠 거울 보며 웃었죠 우린 서로 닮았가고 있었죠 잦은 나의 투정도 넓은 품으로 이해해주고 안아줬잖아요 사랑이 올까요 또 오게 될까요 그대 아니면 안될것 같은데 우우~ 그대가 그렇게 지내듯 나도 다른 사랑 찾아도 그대는 정말로 괜찮나요. 우음~ 우린 약속했었죠. 사는동안 서로밖에 없기를 눈으로만 말해도 다 알았잖아요

박정현 Plastic Flower歌词

10/01 05:50
Plastic Flower (상사병) 박정현 | 4집 Op.4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내심장은 너무떨리고 멍하니앉아서 매종일 깊은한숨만 내쉬고 주위에사람들 자기일 아니라고 너무쉽게 말하고 그냥시도도 않해보고 포기하냐 놀려대네 나자신도 정말 몰랐어 이런일내게 생길것이라곤 매일매일 잠을 설치고 바보처럼 공상만 하네 나라는 사람 넌 누군지조차 모를꺼야 관심도 없겠지 이런생각 저런생각속에 하루가 또 지나가고 있네 다른여자 있진않을까 상상만해도 더초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