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했어 미워서 미워서 난 그랬어 너란 사람 나완 상관 없다고 제발 없어지라고 제발 가버리라고 알잖아 내 맘은 주르륵 주르륵 주르륵 이렇게 눈물이 주르륵 주르륵 주르륵 왜 그래요 왜 날 울려요 떠나지마요 제발 자꾸만 맴돌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그 말이 너무나 아파요 가지마요 가라고 해도 가지마요 하고 싶은 말은 하지 못했어 눈물이 자꾸 말을 삼켜서 너란 사람 내겐 전부였다고 다신 너같은 사람 내겐 없을 거라고 알잖아 내 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