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ember 5Th So Long


김범수 후회가 싫다歌词

10/15 11:33
가시 덮힌 꽃은 너무 고와서 잠시 찔린 상처론 잊기가 힘든가봐 아득할 법도 한 헤어짐인데 잘못했던 일들은 깊이도 사무쳤네 구름이 비 될거라고 넘치면 버리는 거라고 그때 못해준 일들 혼자 뒷장단 치며 뉘우치고 있는데 아직도 (몹시도) 니가 기르워 가지 못했어 단 한번도 멀리는 너를 등지고 (도저히) 니가 그리워 갈 수가 없어 그자리에 선채로 소용없는 후회만 사랑한 사람의 좋은 향기는 떨치기가 힘들어 (조그만 더 조금만 더 잘할 걸) 한사람이 떠난

김범수 오아시스歌词

10/15 11:32
후회하며 살기엔 우리에겐 너무 짧은 인생 기다리며 살기엔 우리에겐 너무 짧은 시간 저 해가 기울어 다시 하루가 지났을 때 내가 남긴 건 무엇일까 기대해 볼 수가 있어야 해 I wanna be inside of you 그 무엇을 찾아 헤매지만 사람도 내게는 그대도 내게는 아무런 위로가 될 수가 없는걸 Woo baby I wanna know what I can do 그 언젠간 내게 머문다면 멈추지 않을 거라는 걸 You know my life 하루

김범수 Fine (The End)歌词

10/10 09:58
아직도 내 맘에 너의 흔적이 지난밤의 꿈처럼 바로 어제 일처럼 내 앞을 스쳐가 잡을 수 없었던 너의 뒷 모습 하염없이 흩날리는 눈 속에 조금씩 사라져갔지 눈물이 널 불러도 나는 아직 그 자리인데 너를 기다리고 있는데 나의 추억이 너를 기억하는 한 널 보낼 수 없어 널 잊을 순 없어 아직도 니 맘에 나의 흔적이 빛을 발한 낡은 사진 처럼만 니 안에 남아 있다면 그럴수만 있다면 나는 아직 그 자리지만 너를 기다리고 있지만 이제 더 이상 너를 기억

김범수 위로歌词

09/30 11:30
늘 어두운 숲속과 같이 늘 캄캄한 밤 길과 같이 내 맘에 걷히지 않아오던 그림자의 흔적 이제 사라져가네 나의 모습과 나 이제는 눈을 떴다네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것 흐린 마음의 눈을 뜨게 된 새로운 나 새로운 향기들 다가온다네 내 희망을 가득히 안고서 하늘 태양의 뜨거움보다 바다 그 넓은 찬란함보다 내게 더욱 강한 그림이 되었네 햇살너머 깊은 물결넘어 오늘의 새로운 하루 저기 죽어가는 꽃을 일으키리라 나 소망이 되리라 깊은 위로가 되리라 네게

김범수 Like歌词

09/30 09:28
everybody listen 뭘 좋아하니 뭘 갖고 싶니 뭣 땜에 우울해 머저리처럼 하고 싶은 것도 없고 좋아하는 게 뭔지 몰라 그래갖고 뭐가 될려 그래 자 날 따라 해봐 어깨를 들썩 어깨를 들썩 목은 까딱까딱 목은 까딱까딱 두 손은 박수쳐 힙은 씰룩씰룩 힙은 씰룩씰룩 하고 싶은데로 춤추고 노래하고 떠들어봐 니가 완전 좋아하고 지대 잘 할수 있는 것 그게 바로 진짜 너야 그래 그게 바로 진짜 너야 바로 그거야 눈치 보지마 그래 그렇게 누가 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