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어릴 때 내가 생각나네 서울예고에서 유일한 빡빡이, 꼴등, 그때 사귄 여자친구 한 말이 어떻게 너가 힙합을 할거녜 Like verbal jint, like double dynamite Like double k, 결국 걔한테 차였어 난, 대학도 못 간 재수생, 그래 그땐 그게 나였어 나, 다 때려치울까도 생각을 하기도 포기하려 하였으나, 다들 알다시피 I did not give up, 대학도 일단 갔지 좋은 아들이고 싶어 디씨트라입에 아이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