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려오던 공기도 따뜻한 온기도 없다 네가 없다 가슴 속엔 멍 하나 새겨져 갈 수도 없다 여기는 달 아직도 내가 많이 미운거니 너와 닮은 듯한 바람에도 가슴이 멎는다 그리워지는 하루가 너무 길다 이렇게라도 널 그려본다 그리움에 숨을 쉴 수가 없다 멍해지는 발걸음 얼어붙는다 움직일 수 없다 또 어느새 몸이 녹아 내린다 바보처럼 닿을 수 없는 목소리로 너를 불러본다 낯설어진 아침에 일어날 자신이 없다 여기는 달 아직도 내가 많이 미운거니 너와 닮은
Sensitive A.M
김지수 여기는 달歌词
김지수 시간을 가르는 우리歌词
한번쯤 그려봤던 간절히 원하던 이 순간 추억의 끝을 예감하는 낯설은 떨림 가슴 말하는대로 달려온 작은 공간속에 세상이 멈춘 듯 그곳에 니가 있었어 시간을 갈라놓은 우리 어쩌면 알고 있던 우리 바람이 전하는 나의 수줍은 고백 한번쯤 상상했던 우리 너에게 더 좋은 사람이 될 수가 있도록 이대로 내 곁에 머물러줘 한번쯤 그려봤던 꿈들이 선명해진 순간 시간이 내게 선물해준 낯익은 얼굴 홀로 남겨진 채로 지나간 모든 시간 속엔 너라는 이유가 있었어 니가
김지수 Lonely Only You歌词
나 돌아가는 길이야 참 멀기도 하다 니품이 아닌 난 쓸쓸하기만해 오늘은 왠지 겁이나 니가 꿈일까봐 혹시라도 멀리 멀리 멀리 달아나 버릴까 없어져 버릴까 이렇게 나 지금 lonley lonley you 늘 곁에 있어줘 날 귀찮게 해줘 나 지금 only only you 내가 더 좋아하나봐 그렇게 됐나봐 니품이 아니면 불안하기만해 오늘은 왠지 겁이나 전부 꿈일까봐 혹시라도 멀리 멀리 멀리 달아나 버릴까 없어져 버릴까 이렇게 나 지금 lonley lo
김지수 말하고 있어歌词
사랑이란 예정엔 없던일 그럼에도 역시나 a lot of pain 이별이란 단어속에 인사 같은건 없는 거겠지 건반의 흑백처럼 자꾸 엇갈리던 우리의 시간들철없던 내맘을 애태우게 했던 거짓말 같은 그대 널 닮은 목소리 자꾸 들리고 있어 내맘도 모르게 그댈 향해 달리고 있어 I'll love again 꼭 그때처럼 다시 반짝이며 말하고 있어 말없는 인형처럼 그댈 놓아주던 잔인한 내 모습 아프게만 했던 애태우게 했던 거짓말 같던 그때 널 닮은 목소리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