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ista Part.1


김범수 지.못.미歌词

10/17 12:03
이별을 말하던 차가운 입술은 믿을 수 없다는 듯 바라만 보던 너 서글픈 시선을 애써 외면하며 식어진 가슴으로 먼 곳 만 보던 나 수줍게 고백하던 내 입술에 입맞춤 했던 너 뜨거운 가슴에 손을 얹고 영원한 사랑 약속했던 나 나 같은 사람을 용서한다던 너 그런 널 지켜주지 못했던 못난 나 수줍게 고백하던 내 입술에 입맞춤 했던 너 뜨거운 가슴에 손을 얹고 영원한 사랑 약속했던 나 이제는 더 이상 아프지 않기를 나와는 비교도 안되는 부디 좋은 사람

김범수 지나간다歌词

10/16 13:43
감기가 언젠간 낫듯이 열이나면 언젠간 식듯이 감기처럼 춥고 열이나는 내가 언젠간 날거라 믿는다 추운겨울이 지나가듯 장맛비도 항상 끝이 있듯 내 가슴에 부는 추운 비바람도 언젠간 끝날 걸 믿는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끝이 날까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지나간다 이 고통은 분명히 끝이 난다 내 자신을 달래며 하루하루 버티며 꿈꾼다 이 이별의 끝을 영원할 것 같던 사랑이 이렇게 갑자기 끝났듯이 영원할 것 같은 이 짙은

김범수 언젠가는歌词

10/15 20:14
꿈을 꾸듯 지나온 안타까운 날들 바람처럼 스쳐 지나가고 온 힘을 다해 버텨온 시간 내 흘린 눈물도 때가되면 그 빛이 날거야 언젠가는 언젠가는 내 꿈이 이뤄질거야 또 넘어지고 또 지쳐 쓰러진대도 한걸음씩 한걸음씩 숨이 턱밑까지 올라도 나 뭐라해도 난 나의 길을 가겠어 언젠가는 숨을 쉴때 마다 두 눈 뜰때 마다 한순간도 멈출 수 없었어 내 안에 살아온 아픈 기억 그 꿈을 품은 새 푸른하늘 세상 밖으로 훨훨 언젠가는 언젠가는 내 꿈이 이뤄질거야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