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말하던 차가운 입술은 믿을 수 없다는 듯 바라만 보던 너 서글픈 시선을 애써 외면하며 식어진 가슴으로 먼 곳 만 보던 나 수줍게 고백하던 내 입술에 입맞춤 했던 너 뜨거운 가슴에 손을 얹고 영원한 사랑 약속했던 나 나 같은 사람을 용서한다던 너 그런 널 지켜주지 못했던 못난 나 수줍게 고백하던 내 입술에 입맞춤 했던 너 뜨거운 가슴에 손을 얹고 영원한 사랑 약속했던 나 이제는 더 이상 아프지 않기를 나와는 비교도 안되는 부디 좋은 사람
Solista Part.1
김범수 지.못.미歌词
김범수 지나간다歌词
감기가 언젠간 낫듯이 열이나면 언젠간 식듯이 감기처럼 춥고 열이나는 내가 언젠간 날거라 믿는다 추운겨울이 지나가듯 장맛비도 항상 끝이 있듯 내 가슴에 부는 추운 비바람도 언젠간 끝날 걸 믿는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끝이 날까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지나간다 이 고통은 분명히 끝이 난다 내 자신을 달래며 하루하루 버티며 꿈꾼다 이 이별의 끝을 영원할 것 같던 사랑이 이렇게 갑자기 끝났듯이 영원할 것 같은 이 짙은
김범수 언젠가는歌词
꿈을 꾸듯 지나온 안타까운 날들 바람처럼 스쳐 지나가고 온 힘을 다해 버텨온 시간 내 흘린 눈물도 때가되면 그 빛이 날거야 언젠가는 언젠가는 내 꿈이 이뤄질거야 또 넘어지고 또 지쳐 쓰러진대도 한걸음씩 한걸음씩 숨이 턱밑까지 올라도 나 뭐라해도 난 나의 길을 가겠어 언젠가는 숨을 쉴때 마다 두 눈 뜰때 마다 한순간도 멈출 수 없었어 내 안에 살아온 아픈 기억 그 꿈을 품은 새 푸른하늘 세상 밖으로 훨훨 언젠가는 언젠가는 내 꿈이 이뤄질거야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