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2pm 우리는 normal함을 다 버려버린 좀 돌아버린 듯한 돌연변이지 근데 안목이라곤 없는 놈이 우릴 무시해 우리가 널 깠어 아님 버릇없이 쌩 깠어 왜 그랬어 꽤나 큰 실수를 했지 왜냐구 cause 우리 그릇을 몰라본 채 자꾸 으시대던 죄값을 치 룰 날이 오거든 우리는 빽 같은 거 의존 안해도 빛이나 빽 없음 빛 바래는 된장들 가진 건 운뿐 운 좋게 얻어 탔지 잘나가는 elevator를 헌데 최상층이라 믿고 누른 건 벤자민 버튼 거
Sunday2pm
Sunday2pm 돌연변이歌词
Sunday2pm 어떻게歌词
겪어봤던 일이라 아무렇지 않을 줄 / 나 그럴 줄 알았는데 젖어버린 나의 눈 / 인내란 단어는 이미 내 기억 속에서 / 사라진 것 같이 슬퍼 / (밤이든 낮이든) / 누군가와 헤어졌을 때면 / 흐릿했던 우정들이 다시 진해지곤 했지 / 술이 날 채워줬지 / 헤어졌으니까 / 그리 나쁘진 않았어 / 친구들의 나의 잔을 채워 줬으니까 / 이번엔 준비가 덜 되있었나봐 / (혹시나 기억할까) / 우리 좋았던 그때를 / 넌 맘이 여렸잖아 / 근데 무섭게 변
Sunday2pm 그래도 되는 줄 알았다歌词
아무리 찾으려 해봐도 난 없었다 /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난 없었다 / 알아 / 사랑을 나눌때도 / 가끔씩 다툴때도 / 난 그 자리에 없었다 그래야 되는 줄 알았다 / 널 사랑하니까 / 다들 밀고 당기래지만 / 널 사랑하니까 / 그러지 못했다 / 가진건 죄다 보탰다 / 니 미소를 보기 위해 / 내 입술과 사랑만으론 많이 모자라니까 / 너만을 바라봤지 / 난 모든걸 받아줬지 / 잔투정에 짜증까지 다 / 툴툴거리는 말투에 / 또 무뚝뚝해도 웃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