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old


화요비 사막을 나는 나비歌词

08/11 01:30
비틀거리는 너무 황폐해서 먼지 날리는 가슴이야 움켜쥘수록 걷잡을 수 없이 튀어 오르는 가슴이야 (뒤엉켜) 뒤엉켜 (뒤엉켜) 모든 게 너무 어지러워 (사방이) 사방이 (사방이) 모두 막혀있는 답답한 가슴 나를 꺼내야해 심장이 숨차 할 때 까지 죽어라 뛰며는 좀 나아질 거야 소리쳐 노래 부르다 말고 토하듯 울어도 좀 나아질 거야 내가 아는 난 아무에게도 날 들키지 못한 못난 나비 어딜 향해서 날고 있는 줄도 모르는 불쌍하고도 또 불쌍한 나비 (뒤엉

화요비 금세 달아나歌词

08/11 01:30
1. 나뭇잎 사이로 나를 이끄는 저 빛 한참을 걸어서 다다른 낯선 오후. 그곳에 나를 닮은 나, 많이도 외롭게 울고만 있어. 자꾸 멀어져 가는 너에게... 불러보고 둘러봐도, 꿈꾸는 어린 연인들... Never say(I) do.. Never say(I) do... 조금씩 서둘러 가도 Never say(I) do.. Never say(I) do... 어쩌면 소중한 날들 2. 아무도 모르게 그댈 지키는 저 빛 온종일 내려와 내 맘을 다독여도 이쯤

화요비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보아요歌词

08/11 01:30
어지러워진 마루위에 웅크린채로 내 몸을 감싸고 지킬수 없는 약속들만이 하루하루를 채우고 있어요 이별이 올 줄 알았다면 좀 더 그대의 가슴 깊이 안길텐데 Mssing You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보아요 하나하나 그 때를 가만히 떠올려 누구보다 그대의 곁에 있기를 Without You But You Were Mine 머리를 묶고 화장을 해도 어제의 나는 찾을 수 없어요 그대가 떠나 텅빈 외로움 무엇을 해야 달랠수 있나 너무나 사랑했었어요 그것 만큼은

박효신 좋은 사람歌词

08/10 16:18
준비없이 비를 만난것처럼 아무말 못찬해 너를 보낸뒤에 한동안 취한 새벽에 잠을청하며 너를 그렇게 잊어보려했어 시간이가도 잊혀지지 않는 널 생각하면서 깨달은게있어 좋은사람 사랑했었다면 헤어져도 슬픈게 아니야 이별이 내게 준것은 곁에 있을때 보다 너를 더욱 사랑하는 맘 셀수없이 많은 날을 울면서 힘든가슴을 보이지 않았던 널 끝내 날 나쁜남자로 만들었던 널 어떻게든 미워하려햇어 어떤말로도 미워할수없는 널 생각하면서 깨달은게있어 좋은사람 사랑했었다면

화요비 습관의 노트歌词

08/09 22:02
시간이 가도 습관은 그리 쉽게 변하지 않아 가끔은 생각 없이도 입술이 너를 말하지 사랑했는데 말하지 않아도 너무 말아서 마음이 다 보였는데 그래도 너의 팔에 매달리며 매일 듣고싶어 했던 말 나를 사랑한단 한마디 너무 사라한단 그 한마디가 내 마음에 쌓여서 눈처럼 소복이 쌓여 나는 거기에서 뛰놀며 행복했는데 이제 어느 햇살아래 녹아 다 어디로 간걸까 어디로 사랑했는데 너무나 사랑해 너보다 먼저 떠날 널 알게 됐는데 더이상 진심일 수 없다는걸 알며

화요비 잊혀진 계절歌词

08/05 16:49
우... 우... 우....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어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잊을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우... 우... 우....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

화요비 어떤가요歌词

08/04 01:24
어떤가요 내 곁을 떠난 이후로 그대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 있나요 아직까지 당신을 잊는다는 게 기억 저편으로 보낸다는 게 너무 힘이 드는데 하루 종일 비 내리는 좁은 골목길에 우리 아끼던 그 음악이 흐르면 잠시라도 행복하죠 그럴때면 너무 행복한 눈물이 흐르죠 가끔씩은 당신도 힘이 드나요 사람들에게서 나의 소식도 듣나요 당신 곁을 지키고 있는 사람이 그댈 아프게 하지는 않나요 그럴리 없겠지만 이젠 모두 끝인가요 정말 그런가요 우리 약속했던 많은 날

박효신 사랑보다 깊은 상처(With Ann)歌词

08/03 08:25
오랫동안 기다려 왔어 내가 원한 너였기에 슬픔을 감추며 널 보내줬었지 날 속여 가면서 잡고 싶었는지 몰라 너의 눈물 속의 내 모습 아직까지 남아있어 추억을 버리긴 너무나 아쉬워 난 너를 기억해 이젠 말할께 내 오랜 기다림 너 떠나고 너의 미소 볼수 없지만 항상 기억할께 너의 그모든걸 사랑 보다 깊은 상처만 준 난 이젠 깨달았어 후회하고 있다는 걸 이젠모두 떠나갔지만 나에게 넌 남아있어 추억에 갇힌채 넌 울고 있었어 난 그런 너에게 아무런 말도

화요비 언제라도歌词

08/03 02:46
멍하니 그대만 바라보다 문득 이별일까봐 까만 밤 마지막 입맞춤은 매마른 달빛같아 한순간 너로 깊이 물든 나 홀로인게 어색해 이 비에 너를 씻어내기가 눈물로도 부족해 사랑이라도 이젠 아니라해도 언제라도 널 안고 살아갈 내 안에 나를 잊어도 네가 사라진데도 언제라도 널 기다려 난 어쩌다 내가 없는 하루에 너는 살고 있는지 내 맘이 조금씩 적셔간 너 벌써 햇살 아는지 이별후라도 지쳐 날 떠났대도 언제라도 난 그리워할게 너만을 아파했어도 이젠 편히 웃

박효신 동경歌词

08/01 19:40
우린 서로 너무도 다른 세상에 살아왔죠 한 번 스쳐 지났을 뿐 그 후로 난 멀리서 이렇게 기다려왔죠 언젠가는 내 헛된 꿈이 혹 이뤄질까 날 기억이나 할까요 내 이름조차 생각이나 날까요 누군가 매일 그대를 위해 늘 기도해온 걸 알까요 그대가 난 부럽죠 나 같은 사람 너무나 흔하겠죠 혹시나 그대 알고 있나요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아껴왔던 내 맘이 흔하게 묻혀질까봐 단 한번도 편지조차 못했는데 날 기억이나 할까요 내 이름조차 생각이나 날까요 그

화요비 Can U Tell Me...?歌词

07/30 23:02
Can you tell me, the way we were 아무런 후회도 없이 떠나보낸 그 길 위에서 지나간 그대 눈빛이 문득 미치도록 그리워 Memories 모든게 희미해져 그대 이름도 사라졌지만 Go away 함께 만든 흔적들 모두 지워버린 내가 미워져 Just tell me 시간 속에 우리가 걸었던 두 그림자도 꽉 찬 골목길 Just tell me 지난 작은 연인의 뒷모습 가끔은 다시 돌아본다고 손닿지 않는 시간 넘어 memories 편지

박효신 눈의 꽃(雪の華)歌词

07/29 01:12
雪之花-朴孝信/눈의꽃-박효신 随著不知不觉变长的身影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与你一起走在黄昏的黑暗中 땅거미 진 어둠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我俩手牵著手一直到永远 손을 마주 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只要和你在一起 忍不住流泪 함께 있는것만으로 눈물이 나는 걸요 风像冰一样地冷 冬天的脚步近了 바람이 차가워지는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那个送走你的季节到来了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现在我们看著今年的初雪 지금 올해의 첫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