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처럼 차가운 비를 맞고 있어 수많은 만남과 이별을 반복했어 결코 나약해 지긴 싫어 고갤 숙이지 않을께 timesqare를 꽉 메운 그 사람들 속에서 어디로 가야 할 이유 왜 못 찾을까 크게 한숨을 내쉬는 건 내 타입이 아니야 언젠가 그렇게 희미해져가 time after time 어쩐지 나쁘게 느끼진 않아 time after time 누구나 안녕을 말하는 거야 time after time 부서질 것 같은 너의 두려운 맘도 잊혀질 걸 캔커피 마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