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백] 어느 한강 다리 위 당장이라도 말리지 않으면 곧 뛰어내릴 것만 같은 한 남성 비루한 차림이 그 과거를 짐작케 해 보기보다 젊은 그는 올해로 스물 다섯 왜일까? 이곳에 슨 건 매일 밤 분노로만 가득 찬 한숨을 뱉은 곳 감옥 그때 나이 스물 하나 줄곧 범죄를 일삼던 그에게 세상은 빨간 줄을 그어 소년원 단골이 된 열 일곱 가책이란 말 자체를 지워버린건 범죄로 내몬 빈곤 세상을 등지고 혼자를 택한 건 아버지의 자살이 준 박탈감 다 못 믿어
Twodeckz Presents "J-Code"
지백 The Beginning歌词
지백 술 (Liqour)歌词
미묘한 액체 알콜, 이건 도대체가 주체가 안돼 신이 내려준 축복 Present 죽질 않아도 천국을 경험 So awesome 다 섞어도 돼 Shot? It's ok Goes on 뜨거워지고, 이성보단 본능 무거운 삶의 선물 한없이 가벼워지는 걸 허락해주는 것 술 죽어있는 세포, 모든 감정들 활성제 Some trouble? No problem 해결해주는 것 역시 또 술 한 잔 권해준 만큼 받고 또 비워내 You say "more" 뭘 좀
지백 동상이몽 (One Night)歌词
[지백] 어제 모 강남 클럽에서 만난 그녀 얼굴은 좀 고친 듯 했지만 몸매가 죽여 칼댄 것 치고는 티 별로 안나는 타입 이건 둘째치고 풍기는 냄새가 싸구려 적당한 멘트 결코 과장되지 않게 물 흐르듯 접근해 Awesome process 현란하게 터는 이빨 자 한 잔 해 내 약간의 노력의 결과는 Sucsex 그 후로도 이어간 만남 얘는 앵간히 내가 좋나봐 "오빠 사랑해" 뭐 blah blah "나도 사랑해 자기야" 이 말
지백 Breaking Bad歌词
[지백] 쥐죽은 듯이 자기합리화 뭐가 어쨌든 손가락질에는 자동으로 뱉는 멘트 "나뿐만이 아냐 거의 다 그래" Fact 비겁함이나 범죄, 편법들에 대한 면죄부 샤넬백이 필요한 그녀들에게 무기는 Pussy 수치심은 콘돔에 버린 폐기물 욕구분출로 밤새 분주한 셔츠 무리들 당당한 외침 이건 그전 사회생활일 뿐? 각자의 핑계 같잖은 Feedback 간단히 Skip해 희미해진 죄의식 그 누가 정직해? 그건 무능력함에 대한 변명거리 패배자의 피해의
지백 The Voice歌词
들어간다 둘, 셋, Go 목소리 좀 깔어 폼도 내고 한 마디 한 마디 씹어 뱉어대며, 으르렁거릴 테니까 준비해둬 이 얘기는 지극히 주관적 견해 단순히 내 짜증과 불만들을 대변해 수만가지 궤변에 어거지 감성에 Fucked up You say what? 개소리 들춰내 인터넷으로 배우는 정치 스스로 깨어있음을 어필하며 내세운 법칙 이 나라의 보수진영은 다 썩었고, 박근혜 편은 새누리당 알바란 공식 음모론은 꼬리에 꼬리 또 꼬리 물어 본인의 성향에 맞